2014-10-07 진화 vs 창좀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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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7,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진화론은  과학이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임에도  어찌하여,  박사라는 사람들이
그 이론의 헛점을 모르고  그리도  세뇌 될 수 있을까요 !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의 논리적, 과학적 헛점을 간파하지 못하고,
     시대의 멍청한 철학과 타협한  결과물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했다고 10 번이나 나옵니다.
  종이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을 뛰어 넘는  진화의 증거가 없는 것이예요 !
  화석도  창조를 강력히 뒷받칩하고 있고 !
진화론자들이 왜 중간 화석을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
 진화론의 논리대로라면  고정된 종의 화석보다는
   공통 조상과 그 중간들의  화석이  훨씬 많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중간 화석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 맹점을  극복할 이론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 같은, 그랜드 캐년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  쫘악 깔려 있는,
   수 백 km 걸쳐 있고   대륙을 넘어가는 거대한 지층 구조는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형성이  불가능합니다.
  그 층서들 사이에는, 장구한 세월에  의한 침식의 흔적들이 전혀 없고요.
현대의 과학적인 실험과  관찰(세인트헬렌산 폭발후의 지층 형성) 에 의하면,
   그러한 층서 구조들은  단기간에 형성 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계곡의형성도  면밀한 과학적인 관찰과 증거에  의하면
 단기간에 형성 되는  것이 더 이치적인 것으로 드러납니다.

    문제는 화석이  그 안에 있는  것이지요.
화석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에  형성된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사고로 인한   [ 급격한 매몰 사고의  흔적 ]입니다.

진화론은  완전 엉터리 이론입니다.  언제쯤에나  이런 것들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20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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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Now, it is a disgraceful and dangerous thing for an infidel to hear a Christian, presumably giving the meaning of Holy Scripture, talking nonsense on these topics; and we should take all means to prevent such an embarrassing situation, in which people show up vast ignorance in a Christian and laugh it to scorn.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내세워 그러한 주제에 관해 무식한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웃음만 유발하는 영광스럽지 못하며 위험한 짓이다)

(중략)

For then, to defend their utterly foolish and obviously untrue statements, they will try to call upon Holy Scripture for proof and even recite from memory many passages which they think support their position, although they understand neither what they say nor the things about which they make assertion." (그럴 경우, 그들은 자신들의 멍청하고 그릇된 주장에 대한 근거로써 성경을 들이대려 하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 Saint Augustine of Hippo, "The Literal Interpretation of Genesis" (A.D. 408)
- 히포의 성 어거스틴 (A.D. 354-430),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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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진화는 관찰된 사실이며 진화론은 검증된 이론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는 전지구의 육상생물을 전부 다 싣기에는 크기가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종분화와 대진화를 부정하시면 노아의 홍수는 그냥 제우스의 대홍수를 모방한 뻥이었거나 중동지역에 국한되었던 홍수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됩니다^^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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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이 노아의 홍수 때문에 생겼다는 개드립은 사실 창조론자들의 인터넷 사이트에 흔하게 있는 주장입니다만... 그역시도 그들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안식일교의 사이비 지질학자의 주장을 한국의 일부 개신교인들은 아직도 신봉하는 듯 합니다만^^ 일단 반론을 맛뵈기만 보여드릴까요?^^

1) 그랜드 캐년 지층의 퇴적이 순식간에 이루어졌다면, 그 퇴적층은 격렬한 turbulent flow 에 의해 바위와 자갈과 모래와 진흙이 모두 뒤섞여 있어야 정상일텐데 그 지층의 구조는 그런거 없고 차례차례 차곡차곡 쌓였는데요

2) 그리고 이끼벌레나 바다나리 같은 하늘하늘 야리야리한 생물들의 화석은 그렇게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한 침식과 퇴적이 일어나면 죄다 뭉개져 소실되어 버릴텐데 그거 거기 흔한데요

3) 게다가 갑작스런 대홍수로 인해 지층이 뒤섞여 갑작스럽게 퇴적될 경우 지층 위쪽과 아래쪽의 화석들이 마구 뒤섞여야 정상일텐데 대체로 시간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여 있는데요

4) 대홍수로 인한 갑작스런 퇴적에도 앵무조개 화석은 그 원래 모양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 그냥 거기가 바다(판지구론의 대륙 이동 이전)였거나 큰 호수였거나 한다면 이 모든 것이 쉽게 설명이 되지만 갑작스런 대홍수로 인한 것이라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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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혼탁류가 흐르면서  지층을 형성하게 되면, 뒤섞여  마구 쌓이는 것이 아니라, 분류되어 쌓인다는 것이 과학적인 실험으로 이미 증명이 되었고( http://www.sedimentology.fr/),   세인트 헬렌 산 폭발 이후  형성된 지층 구조는  이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생물의  사체가  급격하게 매몰되지 아니하고  오랜 세월에 걸려  쌓이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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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지층 구조가 단 몇 초만에 순식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홍수 기간  1 년 동안의  과정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다지층 나무 화석은  이를 잘  보여 줍니다.   화석이 발견되는  순서는  서식 순서로 발견되는 것이지,  진화된 순서가 아닙니다. 진화된 순서에 역행하는 발견들이 많습니다.  화석은 진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화석은 과거에  그런한 생물들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낼 뿐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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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진화론은  과학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종 내의 변이는  많지만 종의 한계를 벗어나, 파충류가 조류가 되고 조류가  포유류로  된 경우가 없습니다.  진화론은  최초 생명의 발생에  대한  이론을 포함 할 수 밖에  없는데,  밀러의 실험 같은  진화론적인 실험들이  생명의 우연 발생이라는  주장들을 만족 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진화의 증거라는, 렌스키 실험의
      대장균은  대장균이 아닌  무슨  균으로 바뀐 것입니까 !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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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제대로 된 반론을 펴기 전에 아주 간단한 것만 짚고 넘어갈게요.

왜 "홍수로 인한" 지층 형성을 설명하는 데 "화산 폭발로 인한" 지층 형성을 예로 들죠?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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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화산 폭발로 인한  저탁류의  흐름으로 생성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폭발 자체로   생긴 지층이 아닙니다
     거대한 지층 구조도  거대한  저탁류의 흐름으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으십니까 ?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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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랜드 캐년은 내륙인데요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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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수 백 km에 걸쳐 광범위하게  펼쳐진 줄무늬  지층들은  동일한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 백 수 천 만 년 동안  쌓이면서  모래와 자갈들이  석회암 재질한테 < 야 너희들은 우리가 다 쌓인 다음에  너희가 우리 위에  쌓이고, 다시 우리가 너희 위에  쌓이고,  그 다음에  진흙들이 쌓이게 하자 > 이렇게  합의를 했을까요 ?  http://www.sedimentology.fr/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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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말씀하신건 퇴적암 지층인데요. 반면 세인트 헬레나는 화산재 지층이구요. 재질과 밀도가 전혀 달라요. 그 둘은 올바른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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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세인트헬렌 산 폭발 이후 생긴 지층은 화산재가 날아와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 화산 폭발 이후 생긴 지층이, 퇴적되어 생긴 것이 아니면  무엇인지요 ?
재질과 밀도가 다르다고요. 그랜드캐년의 각 층서들도 재질과 밀도가  다른 것들입니다
  지층의  형성  과정은  같습니다. 그랜드캐년 또는 다른  대규모 지층과, 규모만 다르지  줄무늬 층서들이 생기는 건 똑 같습니다.  저탁류의 크기만 다른 것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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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이 내륙이라 할지라도 창세기 대홍수로  온 지구가 물로 덮여 있어다면  물 아래에  있게 되는  것이니까 현재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은 거대한 저탁류의 흐름으로  그러한 광범위한 지역에  수 백 km에  걸쳐  수 km 의 지층이 생성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 그랜드 캐년  상부에  거대한  호수들이 있었고,  그 호수들의 붕괴로 인하여  그랜드캐년이 단 몇  일만에  형성되어졌다]는  설이 가장  맞는 말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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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대홍수 이후 물이 빠지고, 암석이  굳어져 가는  중에,  그랜드 캐년  상부에  엄청난 양의 물이  고여  호수가 되었는데,  아직 덜 굳은  지층들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자,  그 물들이  몇 차례에 걸쳐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 오면서 평평한 지형을 파고 들어 가며 계곡을 깍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 3 일만에  수 천 년의 세월의 흔적을 낳은  캐년 레이크 협곡」이나  「미졸라 호수에 의한  팔로우스 계곡의 형성」과 같은 부류일 것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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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얼마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동물의 사체가  물 속에서  오래  있거나,    물이 함께 있는  퇴적층에  있되,  단 기간에  물이 빠지지 않고  오래  있게 되면  사체는 금방 분해되어  흔적도 찾을 수가 없게 됩니다.  화석이 형성 자체가 안 됩니다.
  생물학 박사님은  이런 분해  과정을 잘 아시겠죠 ?  지층 안에  화석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지층이 단기간에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것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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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지층의 재질이 다른게 문제입니다^^ 세인트 헬렌 화산은 지층의 구성 재질이 화산재 지층이고 따라서 침식이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그랜드 캐년은 맨 아래는 화성암 그 위는 해저 지층 그 위는 퇴적암 지층이며 그 경도와 재질이 지층마다 크게 다릅니다. 현대에 볼 수 없는 고생대 화석들도 다량 발견되는데 만약 그게 대홍수로 인해 한꺼번에 생긴 층이라면 다 뒤섞여 있어야 정상이죠. 그런데 층층마다 발견되는 화석의 종류가 크게 다르거든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대홍수의 혼란 와중에 작고 연한 것들은 밑바닥에 수생생물은 그 위에 아주 큰 공룡은 중간에 포유류는 맨 위에 일일이 골라 나눠서 파묻은건가요?^^ 제가 볼땐 그냥 시대마다 지층도 쌓이고 화석생물도 쌓이고 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데요.

화석은 당신 말처럼 "당시에 살았던 생물들의 흔적" 입니다. 고생대부터 신생대 말까지 말이에요^^ 그리고, 퇴적지형의 화석과 화산지형의 화석은 크게 다른 것 아시죠?^^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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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진화론적 지질학에  의하면  하나의 층서들이 형성 되는데  수 만~수 천 만년의  세월이 흐른다는데,  그 세월 동안  미생물들은  화석이 형성 되는 것을 도우면서  잠자고  있답니까 !  화석은 미생물이  사체를 분해하기 전에  화석화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화석의 발견  양상들을 보면,  결코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매몰 사고의 흔적일 뿐입니다. 전지구적인 매몰 사고 !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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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혼탁류로 흐르더라도 재질과 밀도에  따라  분류되어  동일 재질들끼리  퇴적되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http://www.sedimentology.fr/  이 주소 들어가서 우측 상단 videos 클릭해서 한번 보세요.  군일설 대로라면  수 천만 년 동안  퇴적 침강 융기 침강을 반복하는데  그 층서들 간에  침식의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지층은  지질주상도대로 퇴적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화석도 반드시 그 지층에 맞추어 발견되는  것도 아닙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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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세인트 헬렌산  폭발 이후 형성된  지층은  화산재의 비산과 낙진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니고  저탁류의 흐름으로  퇴적되어, 3 회에 걸쳐  단 3 일 만에  형성된 것입니다.
 물론 그 안에  지층을 굳게 하는  광물질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형성된 지층이  암석으로 굳기 전에 다시 침식된  그 모습은  그랜드 캐년과 아주 비슷합니다.
  그랜드 캐년도  그런 과정을 거쳐  형성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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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사실 님의 주장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산더미 같지만, 제가 지질학 학위는 없는지라 그냥 논리상 궁금한 점을 간단히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가령, 세인트 헬렌 화산 협곡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형성된 화산 협곡의 전형적인 특성에 따라 얕고 넓게 퍼진 수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랜드 캐년은 왜 오직 콜로라도 강 한 줄기만 따라서 형성되었나요?

그리고, 그랜드 캐년은 계단형 차별침식 지형이고 협곡 절벽의 각도가 거의 깎아지른 각도인 반면, 세인트 헬렌 화산의 캐년은 그냥 내각 45도짜리 V자협곡인데 왜 그들의 형성 원리가 같다고 보시나요?

또한, 그랜드 캐년 중간에 "코코니노 지층"이라는 사암층이 매우 두텁게 존재하는데, 그 지층의 특성은 당시 콜로라도 강 유역이 사막 지역이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이 노아의 홍수로 인해 생긴 지층의 일부라면, 거기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동물의 발자국들은 왜 급작스런 홍수가 난 혼란 와중에도 또박또박 총총총 찍혀 있는건지, 그리고 왜 바위 많은 지층이 거기 섞이지 않고 그 지층의 위아래 시루떡으로 있는건가요?

마지막으로, 그랜드 캐년이 전 세계의 대홍수로 인해 단기간에 생긴 것이라면, 왜 미국 대평원 곳곳에 그런게 수십 수백 개 안 생기고 왜 미국 중서부에 꼴랑 세 개 (삼대 캐년) 생기고 말았나요? (미국 동부에는 그런거 없잖아요) 아니, 왜 그랜드 캐년 같은 대협곡이 전 세계적으로 흔하디 흔한 협곡이 아니라 대륙당 두세 개만 존재하는 매우 장대하며 "독특한" 협곡인건가요?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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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지층 구조가 단 몇 초만에 순식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홍수 기간  1 년 동안의  과정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다지층 나무 화석은  이를 잘  보여 줍니다.   화석이 발견되는  순서는  서식 순서로 발견되는 것이지,  진화된 순서가 아닙니다. 진화된 순서에 역행하는 발견들이 많습니다.  화석은 진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화석은 과거에  그런한 생물들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낼 뿐입니다."

=> 근데요...소위 "다지층 나무 화석" 이란 것은, 별 게 아니고 그냥 키 큰 나무가 뿌리가 깊게 박히면 여러 지층따라 발견되는 거 아닌가요? 나무는 위아래로 자라잖아요^^ 그냥 거기서 나무가 선 채로 죽고 그냥 거기 지층이 퇴적되고 그냥 거기서 뿌리째 화석이 된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그게 홍수의 뭘 어떻게 보여준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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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과거에  그런한 생물들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낼 뿐입니다."

=> 물론이죠. 지층따라 아래 지층에는 더 옛날의 생물들, 위 지층에는 더 최근의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됩니다. 바퀴벌레처럼 크게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종도 있구요, 공룡처럼 멸절된 종도 있구요, 포유류나 조류처럼 크게 진화가 이루어진 종도 있는 겁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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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화석은 미생물이 사체를 분해하기 전에 화석화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 님의 주장과 정 반대로, 화석은 내용물이 썩어 없어져야 생성됩니다^^ 쉬운 예로, 베수비오 화산에 의한 폼페이 시민들의 화석은 화산재에 파묻힌 사람들의 시체가 썩어 없어지면서 거푸집처럼 되었는데 거기에 발굴팀이 석고를 부어넣어 내용물을 복원한 겁니다. 참고로, 전형적인 화석의 생성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생물체가 운반되어 퇴적물 속에 파묻힌다.
2. 파묻힌 유해가 지하수에 의해 녹아 없어진다.
3. 유해가 녹아 없어진 빈 공간에 진흙등의 물질이 채워진다.
4. 채워진 물질이 굳는다.
5. 지층이 큰 힘을 받아 솟아오른다.
6. 지층이 깎여 화석이 지표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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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말씀이 앞뒤가 안맞네요. 앞에서는 화석의 형성 자체를 부정하시더니 뒤에서는 화석의 존재를 인정하시네요.

(1) "진화론적 지질학에  의하면  하나의 층서들이 형성 되는데  수 만~수 천 만년의  세월이 흐른다는데,  그 세월 동안  미생물들은  화석이 형성 되는 것을 도우면서  잠자고  있답니까 !  화석은 미생물이  사체를 분해하기 전에  화석화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vs

(2) "화석은 미생물이  사체를 분해하기 전에  화석화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화석의 발견  양상들을 보면,  결코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매몰 사고의 흔적일 뿐입니다. 전지구적인 매몰 사고 !"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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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박사님은  역시 생물학 전공이라 그런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나무가 죽으면 분해 되는데에 얼마나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  하나의 층서가 형성 되는데는  또 얼마나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 <  나무가  죽습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습니다. 침강하여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물 속에서  여러 개의 층서의 퇴적암이  쌓일 때까지  분해 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까 ?  수 천 만년 동안 >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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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화석이 형성 되는  조건이 이해가 잘 안되어서 모순이라는 말을 하신 것 같군요.
 생물의 사체가  오랜 세월을 물 속에  있는 상황에서는  화석이 형성이 되지를 않습니다.  미생물에  의해 금방 분해가 되어 버립니다.  사체 위로  퇴적물이 쌓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진화론에 의하면. 수 만, 수 천 만 년입니다. 그 동안에  미생물은 잠자고 있답니까 ?  화석은 급격히 매몰 되어, 분해되기 전에 퇴적암이 굳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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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거기서 나무가 왜 "침강"합니까? 님 말씀처럼 홍수 한 번 나면 몇 미터 수준의 퇴적이 한방에 쉽게 일어나잖아요^^ 대홍수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단기간의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에서도 그럴 수 있잖아요^^ 그리고 "뿌리"의 능력을 너무 간과하시네요.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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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님께서도 균일설이 아닌  격변설을 인정 하시는군요. 그런데요...  수 십 미터가 되는  나무가  여러 개의 지층을 관통해 있습니다. 나무가 거꾸로 박혀 있는 것도 있고요.  그 정도의  지층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진화론에서는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하는지  알아 보세요.   나무가 왜 침강하냐고요 ?  나무가  물 속으로 들어가야 나무 주위로  퇴적이 될 것 아니냐고요 !  다지층 나무 화석 주위로도  광범위하게 지층이 뻗어 있는데.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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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층이  수 만 수천 만 년의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는  것이라면
         관상암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
  과거의  진화론적인 주장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난점이 한 둘이 아니지요 !
지층과 화석은, 지금은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전 지구적인  대격변과 그에 의한
  매몰 사고의 증거이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Oct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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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뿌리"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시네요^^ 대홍수 말고 그냥 일반적인 홍수 두 세 번이면 나무는 파묻힐 수 있어요. 그와중에 나무는 가지 아래 줄기가 죄다 파묻혀도 즉시 죽지도 않고 수십년 더 살 수 있어요^^

절벽가에 자라다가 죽어서 가지도 다 부러진 나무가 결국 쓰러져서 바닥의 무른 땅에 꽂혀 버리는 상황도 상상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지층의 형성은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과 급격한 자연재해에 의한 과정 모두에 의해 일어나야죠. 지구는 살아있으니깐요^^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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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당신의 "관상암" 이야기는 또다시 "간극의 신" 논증이 됩니다.^^ 전형적인 "경이에의 호소"라는 것이죠. 신비로운 것 뿐 아니라 신비롭지 않은 것 또한 모두 신이 하는 일이라 믿는 것이 차라리 신의 영역을 더 넓히는 것 아닌가요?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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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진화론에서 하나의 층서가 생기는데  얼마나의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하는지도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지층 형성 이야기에  무슨 신비가 나옵니까 !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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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나무 뿌리의  능력을 과대 평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홍수나 바람에  뽑히는 거 우스운데 !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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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Professor Farnsworth debates Creaturism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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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생물의 사체가  오랜 세월을 물 속에  있는 상황에서는  화석이 형성이 되지를 않습니다.  미생물에  의해 금방 분해가 되어 버립니다.  사체 위로  퇴적물이 쌓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진화론에 의하면. 수 만, 수 천 만 년입니다. 그 동안에  미생물은 잠자고 있답니까 ?  화석은 급격히 매몰 되어, 분해되기 전에 퇴적암이 굳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화석 생성시에 그 땅이 물 속이 아니라면 설명은 쉬워집니다^^ "대홍수가 없었다"고만 인정하시면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님 말씀처럼 생물 특히 동물의 사체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빠르게 되기 때문에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동물 화석은 가죽과 살은 없고 뼈만 보여주는 것이죠^^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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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나무 뿌리의  능력을 과대 평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홍수나 바람에  뽑히는 거 우스운데 !" =>그러게요.

1) 콜로라도 강가 절벽에 나무가 있다
2) 홍수나 바람에 뽑혀 절벽 아래로 고꾸라져 수직으로 바닥에 박힌다
3) 그랜드 캐년 벽의 차별침식으로 인해 아래쪽 무른 면이 침식되자 그 위의 단단한 지층이 무너져 내려 나무가 매몰된다
4) 위아래로 뻗은 "다지층 나무화석" 완성!

이런 시나리오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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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거의 모든 화석이 퇴적 지층에서 발견 됩니다. 뼈도 물 속에서 10 년 정도를 넘기면 거의 흔적도 없이 분해 됩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지층의  형성에는 수만 수 천 만 년이 걸립니다.  진화론적인  연대 가정이 잘못된 것입니다.
  나무가 여러 개의  층서를 관통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나무가
수만 ~수 천 만 년 동안   물 속의 퇴적층에 박혀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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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화석에  가죽과  살의 흔적이  그대로 있는 화석은  왜 그런 것인지요.
       미생물이  그 사체는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라도 했나요 ?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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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과 세계의 모든 대륙에  있는 거대한  지층들은  침식되어  그 흔적들만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거대한 지층들의  각각의 층서들은 대개는 동일한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천 만 년 동안  모래만 쌓이기로  하고,  그 다음에는  진흙, 그 다음에는  식물들만, 그 다음에는 자갈들이  쌓이기> 로 합의라도 했을까요 ?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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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 같은 지층 구조는 온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온 세상이 그런 지층 구조입니다.   그랜드 캐년  같은  대 협곡은  대규모의 에너지가 집중되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온 세상의 일반적인 지층 형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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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뭔가 님의 답변이 점점 궁색해지는데요? 그래서 좀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다소 허술한 답변과 함께 또 질문 들어갑니다^^

1)2) 수렁에 빠졌다면 쉽게 설명됩니다^^

3) 우선, 한 번의 대홍수로는 사암 위아래 양쪽에 바위가 많은 지층의 샌드위치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다년간의 융기와 침강 및 그로 인한 침식과 퇴적 그리고 급격한 기후와 환경의 변화 및 그러 인한 생태계의 변화가 반복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무슨 "오직 예수"도 아니고 왜 "오직 침식"입니까? 지구가 죽은 행성이며 지형과 기후 그리고 생태계는 항상 고정돼 있습니까? 지구상에 새로운 융기와 퇴적은 생기지 않는 것인가요? 기후 변화와 그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는 없는 것인가요?

4) "그랜드 캐년 같은 지층 구조는 온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온 세상이 그런 지층 구조입니다.   그랜드 캐년  같은  대 협곡은  대규모의 에너지가 집중되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온 세상의 일반적인 지층 형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 님의 논리에 따르자면 "노아의 대홍수"는 터키 북아프리카 등 중동과 근동 부근이 아니라 북미의 그랜드 캐니언에서만 일어난 사건이로군요^^ "대규모의 에너지가 집중되어 나타난" 대협곡 중에 가장 큰 곳이 그랜드캐니언 아니던가요^^ 님 말씀대로라면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이 전세계에 퍼져 있는 흔한 구조이니 "노아의 홍수"와 같은 "대규모의 에너지가 집중되어 나타난" 대협곡이 전 세계에 몇 개 되지 않는 이상, 그 "노아의 홍수"급의 초대규모 홍수는 그냥 지엽적으로 벌어진 사건, 즉 몇백 km 이내의 범위에서만 일어난 것이었겠네요^^ 일단, 그때 그시절 (고)조선땅에는 그정도 수준의 대홍수는 없었잖아요^^
Oct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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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층의  형성과  계곡의 형성이 분간이 잘 안 되십니까 ?
 지층은  전 세계적인 것이지만,  그랜드 캐년 같은 계곡의  형성은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에  광활한  지층은 널려 있어도,  대 협곡은 드문 것입니다.

  한번의 대홍수라고 해서  저탁류가 한번만 흐르고 마는 것이 아니지요. 저탁류의  흐름에  층서들이 형성될 때는 퇴적 재질의 밀도와 크기 등에 따라   동일한 재질로 이루어 집니다.
   진화론 적인  관점으로는  수 천 만 년  동안 모래만 쌓이고 다른 것은 쌓이지 않고,  그 다음 수 백 만 년  동안  자갈만 쌓이고 모래는 쌓이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들끼리  그런 식으로  퇴적하자고  합의라도 했을까요 !

  지역에 국한 되는  국부적인 홍수로는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지층이 형성 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결코 수 백 ㎢ 의 광범위한 지층을 형성하지 못 합니다.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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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고조선 땅에도  광범위한 지층이 있습니다. 섬들이나  해안이나 도로 절개지나  산들을 한번 보세요.
 퇴적 지층 아닌 것이  거의  없습니다.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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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아니, "그런 종류의" 지층이 흔하다매요? 근데 왜 거기만 특별해요? 심지어 사람도 없는 곳에? 왜 거기만 특별히 홍수가 더 심했대요? 사람에게 분노해서 홍수 내렸다는 야훼라는 양반이 당시 사람도 안살고 있던 곳에 화풀이라도 하셨대요?^^ 그런 "증오"와 "징벌"의 흔적을 왜 또 그렇게 찬양하죠? 마조히즘 있으세요?

그랜드캐년의 지층은 수억년간 형성되었고 계곡은 그보다 짧은 기간동안 침식이 이루어진 겁니다. 세인트 헬렌 화산 지형은 극히 짧은 기간에 지층이 형성되고 그게 제대로 굳기 전에 침식이 이루어진 것이구요. 그 퇴적과 침식의 "원리"는 비슷할지언정 실제 "규모"와 "양상"은 판이하게 다른 겁니다.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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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의 지층이 수억년의 기간 동안에  걸쳐 형성되었다는 것은  진화론,균일설적인 해석입니다.  격변론의 해석은  그게 아주 짧은 기간 동안에 형성된 것이라는 것이고요.   그 지층이  완전히  굳기  전에  그랜드캐년 상부에 있던  두 개의  호수가  터지면서,  그랜드 캐년이  단 몇 일 만에 형성된 것이고요.  세인트 헬렌 산  폭발 이후의 퇴적과  침식과 비교하여, 원리가 비슷한 게 아니고  같은 것입니다. 규모만 다릅니다.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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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각 층서들 사이에는 수 천 만 년 동안에  걸려  퇴적된 것이라면 있을법한 침식의 흔적이 없습니다.  코코니노 사암층과 그 아래 지층과의 경계면을 한번 보시지요. 칼로 두부를  잘라 놓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그 사암층의  두께가 100 m 정도 되는데, 그 전에  물 속에서 진흙만 쌓였다가 다시 융기하여   바람에  의해 모래만 쌓입니까 ?  그것도 수 백 km 의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일정한 두께로 쌓이는 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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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사막이요.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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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진화론에  의하면  사암층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서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막에서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이는데  100 m 정도의 일정한 두께로  수 백 km 에
 걸친 광활한  지역에서  그 아래에 있는 세일층과의 아무런, 융기 후의 침식의 흔적도  없이  쌓이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냐고요 ?  사암층 형성 이후  지층이 다시 침강하여 그 위로 다른 재질이 퇴적 ?      어지간한 상상력 아니면 그거  불가능합니다.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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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실제 예: 사하라사막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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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사하라 사막과 그랜드 캐년의 사암층은 그 형태가 전혀 다릅니다. 그랜드캐년 같은 거대 지층의 층서로 있는 사암층은 그 아래와  위의 층서들  사이에서  침식의 흔적이  전혀 없이  수백 km를  줄무늬를  이루어 함께  진행하고 있다니까요 !
  수만 ~ 수천 만 년 동안 모래와 진흙과 자갈들이  서로 합의를 하지 않은 이상은  그  오랜 세월 동안  동일 재질들만 쌓이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봐야지요.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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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냥 고등학교 수준의 지질학 지식만 있어도 다 쉽게 설명되는데요?^^

사하라 사막과 그랜드 캐년 지형의 공통점: 사막화로 인한 거대한 사암층 형성

차이점: 대규모의 지각변동 (융기 및 침강) 의 여부

각 지층부 재질의 차이: 사막화 이후 생태계가 돌아왔느냐의 여부가 크게 차이남 (기후와 하천의 차이)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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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사막지역에도  거대하고 광활한  지층 구조가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이 사암층이 침식되어 생긴 것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오랜 옛날에는 사하라 사막도  사막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사막지역에서도 공룡이  발견되곤 하거든요.
 님주장대로라면, 물 속에서 퇴적이 되었다가 융기해서  사막에서 사암층이 100 m 가 넘게 형성되고,  다시 침강하여  석회암  재질이 쌓인 것이 됩니다. 맞습니까?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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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반복해서 말을 해줘도이해가  잘 안 되시는  것 같아서 다시말씀 드립니다.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은 두 층서들 사이에 있습니다.  그 두께도 100~130 m 입니다.  그 두께로  쌓이기 위해서는  진화론적,균일설적인 주장으로는  얼마나의 세월이 걸릴까요?  그  오랜 세월 동안  자갈과  진흙과  석회암, 다른 암석 재질들은  뭘하고 있었을까요 ?  모래가 그 오랜 세월  쌓일 동안 양보하고  있었을까요 ?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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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아까도 말씀 드렸는데, 코코니노  사암층은 그 아래위 층서들과의 경계에서 융기 침강을 했을 때  예상 되는  표면 침식이 전혀 없습니다. 두부를 칼로 잘라 놓은 것 같이 경계가 뚜렷합니다.  또한 그 오랜 세월 동안에, 굳어진 지층 구조가  수 km 를  융기 침강 융기를 반복 했을 때  수백 km의 지층이 부서짐이 없이, 층서들의 경계를  매끈하게  유지하며 <침강 융기 침강 융기>가 가능할까요 ?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이런 거 안 나옵니다.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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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또 중고등학교 지리교과서 수준이면 다 설명 가능한 얘기 를 물어보시네요^^

1) 사하라 사막이 사암층이 침식된 것이 아니라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사암을 형성한다구요~ 그보다 밑은 당연히 "공룡의 화석" 등이 발견되므로 (어머나~ 이건 또 인정하시네요?^^) 그 이전 고생대나 중생대에는 그 지역이 사막이 아니었음을 말해주지요. 기후와 생태계도 매우 다르니 당연히 토질/지질도 매우 다르구요. 그리고 땅의 융기와 침강 말인데요, 지구 직경이 1만 km 가 넘는데 왜 고작 100m 갖고 그러시나요? 그것도 대략 100년에 몇cm씩만 이동하는데요. 넉넉잡고 100km 정도는 얘기하셔야죠^^ 지금 콜로라도 고원 아니라 개마고원조차도 무시하시나요?^^

2) "반복해서 말을 해줘도 이해가 잘 안 되시는  것 같아서 다시말씀 드립니다." 지구 직경이 1만km (10,000,000m) 가 넘는데 왜 고작 100m 갖고 그러시나요? 하다못해 지각의 두께만 해도 30km (30,000m) 가 넘는데요^^ 그 아래쪽 맨틀의 대류 현상으로 인해 지각 판이 솟아오르기도 하고 끌려 내려가기도 합니다. 수 km 수준의 융기와 침강은 지구의 역사가 가르쳐주고 있지요. (대표적인 예로 중학교 사회과 부도에도 나오는 히말라야-알프스 지진대와 환태평양 지진대가 있겠습니다^^)

3) 그런데요... "두부를 칼로 잘라 놓은 것 같이 경계가 뚜렷한" 것이야말로 오히려 침식의 흔적 아닌가요? 그 위의 바위가 많은 퇴적층 쌓이기 전까지 모나게 튀어나온 것도 없이 매끈하게 잘 침식해서 평평하게 잘 갈아놨네요^^ (참고로, 바위는 모래를 꾹꾹 잘 다져서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구의 표면적은 계산하자면 510 제곱메가미터, 즉 510억 제곱킬로미터입니다. 그 중 그랜드 캐니언의 면적은 4930 제곱킬로미터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놓고 봤을 때 제주도 면적의 2.7배 되겠습니다^^) 이게 100-200m 정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전지구적으로 그렇게 거대한 영향을 끼칠까요?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의 경계"가 매끈할지언정 그 "지층의 방향과 배열"은 그렇게까지 매끈하지 않습니다. 코코니노 사암층의 "cross-bedding" 패턴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바람에 의한 모래층의 퇴적과 침식이 여러 해 동안 수차례 일어났다는 증거가 널렸습니다^^

...그리고 님 말씀 읽다보니 문득 생각났는데요, 님 생각하시기에 퇴적과 침식은 전혀 별개의 이율배반적인 현상인가요? 그 둘은 절대로 동시에 일어나서는 안 되는 현상인가요? 어째서 침식과 퇴적을 완전히 따로 놓고 보려 하지요? 무슨 거대한 규모의 장구한 세월 볼 것도 없이 낙동강 하구의 바닷가를 보시면 강 하구 삼각주에 모래가 쌓이기도 하는데 장마철이거나 태풍이라도 오면 그게 깎여 나가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의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은 침식이 아닌가요? 왜 "침식이 없다"고만 주장하세요?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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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말귀를 못 알아 드시는  건지 내가 못알아 먹게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수백 km 걸쳐 단단히 굳어져  있는 지층이 수 km 를 융기하는데  균열이 없이 부드럽게 선을 이어가며  융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건 상식적으로도 불가능 !
 수 백 km에 걸쳐 일정한 두께로 지층을 형성하는  것은,균일설로서는  현재의 지구의 강,호수,바다, 사막의 바람으로는 형성이 불가능 합니다. 그토록 광할 지역에 일정한 두께로    형성이 되고 있는 예가 없습니다. 균일설이라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퇴적과 침식이 이율 배반> (?)  오해를 단단히 하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진흙층이  형성 됩니다. 물속에서  *퇴적* 으로,수 천 만 년 동안 !
  그 진흙층 위에 사암층이 있다면,  지표가 융기 해야겠지요 ? 그죠 ?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야 되니까요. 지표가 융기 합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걸려서. 이미 굳어졌다면 균열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진흙 층이  노출이 됩니다.  비가 내리고 물이 흐릅니다.  융기된  표면에  침식이
 일어납니다.   Carl Wernicke/ 님.  침식의 흔적이라는  것은  이 침식의 흔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십미터의 지층을 형성할 정도로  물이 많던 지역이  갑자기 사막이 되어   비가 전혀 내리지 않고  곧바로  사암층이 두껍게 형성이 되었을까요 ?
  어쨌든,  사암층이  100 m 이상 쌓이고 사층리가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생긴  것도 다 무시해주고,  다시 침강을 해야 합니다.  왜냐고요 ?
 사암층 위에  석회암 층이 있거든요.  그건  또 물 속에서 퇴적이 되어야 생기는 것이니까.  이렇게 융기 침강 융기 침강을 반복합니다.
   그렇게 그랜드 캐년의 지층이  만들어집니다.
  저의  상상이  꽤  엉터리 같지 않습니까 ?  균일설 주장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칼로 두부 잘라  보셨습니까 ?  칼이 지나가며 두부를 자릅니다.
 두부의 자른 면이 다시 붙습니다. 가느다란  선 말고는  자른 흔적이 없습니다.

그랜드캐년 같은 광활게 지층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에 있어서
진화론적인 주장대로  수 만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라면  지층은 단단히 구더졌을 것이고  단단한 지층들이 침강 융기 하는데,  균열이 없을 수가 없지요.
단단하게 굳어진 지층이  부드럽게 휘어지고, 심지어  360˚ 로 되돌아가는
  습곡들을 만들수가 있습니까 ?
단단한 지층들이  관상암을 형성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고등하교 지리 교과서라고요 ?  그 교과서에는  진화론,균일설 관점이
  무슨 헛점과  엉터리가 있는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박사님 정도면  그 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분간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
    무지렁이한테 설명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

Oc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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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ㅋㅋㅋ 제가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도 아니고 님이 못 알아먹게 설명한 것도 아니고, 그냥 님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냥 아주 쉬운 걸로 몇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역시나 중학교 교과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1) 바위 지층의 "습곡"은 왜 생기지요?

2) 퇴적되는 땅이 한동안 쌓이기만 하다가 한동안 깎이기만 하다가 그럽니까, 아니면 비슷한 시기에 쌓이기도 하고 깎이기도 하고 그럽니까?

3) 지구의 총 표면적과 그랜드 캐니언의 총 표면적의 비율은?

4) 지금 당신은 근현대 지질학에서 다루고 있는 대륙의 판구조론을 엉터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쉽게 말해 수천km 에 달하는 지구 맨틀의 대류와 이에 따른 지각의 이동과 변동을 철저히 부정하고 있는 것인가요?
Oct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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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다시 설명을 드려 볼까요
 진화론에 의하면  하나의 층서가 쌓이는데 수 천 ~수 만 년의 세월이 걸립니다. 그 기간동안에는  진흙만 쌓이고  다른 것은 쌓이지 않습니다.
왜 그 오랜 세월 동안  진흙만 쌓이고 모래나 자갈이나  식물은 쌓이지 않을까요 ?
 님 말마따나  한동안, 그 오랜 세월 동안  진흙만 쌓입니다.  쌓이기만 하지 층서내에서나  증서의 경계면에서는  침식의 흔적은 없습니다.
  진화론대로라면,  진흙이 쌓이기를 멈추자  그랜드 캐년의 지층  수 백 km 전체가 융기되고,  다시 그 광활한 지역에  100 m 정도로  균일하게  모래만 쌓입니다.  다른 것은 쌓이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릅니다.  왜 그 오랜 세월 동안의  침식의 흔적이 없을까요.  비가 내리지 않기로 했을까요 ? 사막이라서.  사막의  모래가 수 백 km 에 걸쳐 평탄하게 있던가요 ?  어쨌든  모래 퇴적 끝.  다시 침강 ↓  오랜 세월에 걸려.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물입니다.  침식이 있을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침식의 흔적이 없습니다.  왜인지 줄 아십니까 ?
  석회암 재질이,  사암층이 물속에 들어오면  침식의  기회를 주지 말고  곧장 퇴적하기로,  또  퇴적하면서 사암층을  침식하지 않기로
  지상의  모래와 합의를 했거든요 ㅋㅋ


Oct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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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층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것이라면, 퇴적이 되어  굳어져  단단해질 것이고,  그 단단해진 지층은 외부에서 압력을 받으면, 부서질 겁니다.
  그런 조건에서는 습곡은 형성될 수가 없습니다.
퇴적층이  아직 굳지 않았을  때라면  습곡의 형성에는  장애가 되지 않았겠지요.

Oct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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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I see God's hand at work through the mechanism of evolution. If God chose to create human beings in his image and decided that the mechanism of evolution was an elegant way to accomplish that goal, who are we to say that is not the way,"

- Francis Collins, an interview with the Sunday Times, 06-11-2006

원문: http://www.thesundaytimes.co.uk/sto/news/uk_news/article180328.ece
전문: http://rense.com/general71/found.htm
Oct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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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다른 사람 생각 써 놓지말고  스스로 생각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Oct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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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일단, 당신의 자연과학 지식의 일천함에 경의를 표합니다-_-ㅋ 무엇보다, 지구의 규모와 움직임의 속도에 대한 개념조차 전무하시네요. 님의 기독교 신학적인 지식은 축자영감설일지언정 평가해 드리고 싶지만 과학적인 지식은 중고등학교 수준에서 충분히 해결되는 것조차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자꾸 억지만 부리고 계십니다^^

"그 기간동안에는  진흙만 쌓이고  다른 것은 쌓이지 않습니다."

=> 땅의 재질이 왜 일정하며 지층마다 다르냐구요? 그 시절 그 곳의 자연 환경을 알아 보시면 됩니다. 갯벌에 바위가 있습니까? 숲 속에 자갈밭이 있습니까? 아니면 늪지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까? 그리고 그 지층의 구성 물질이 "일정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죠? 극히 일부의 단면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게다가 그랜드 캐니언의 같은 지층이라도 콜로라도강 상류와 하류의 지질 조성이 조금씩 다른데요. 그걸 어떻게 "똑같다"고 표현할 수가 있는 거지요?^^

"왜 그 오랜 세월 동안  진흙만 쌓이고 모래나 자갈이나  식물은 쌓이지 않을까요 ?"

=> 식물: 거기 제 화석 못보셨어요?

 "사막의  모래가 수 백 km 에 걸쳐 평탄하게 있던가요 ?"

=> 고비사막 (약 130만 제곱km) 타클라마칸 사막 (37만 제곱km) 아라비아 사막 (233만 제곱km) 나미브 사막 (8만 제곱km) ...예를 더 들어 드려요? 너무 많아서 귀찮아요^^

그런데... 사암층 쌓인 다음에 지층이 침강했나요? 왜죠? 융기해서 이미 콜로라도강에 의해 침식 잘만 진행중이구만. 그게 거기서 또 침강했다는 증거 있어요? 한 번 가져와 보세요. 아주 획기적인 발견일테니깐요^^

거기 코코니노 사암층 아래아래의 수파이그룹 지층 아래 지층부터는 상당히 다양한 패턴을 보입니다. (지층이 기울어지고 깎이고 일부에만 보이고 등등) 그곳의 최초 지각 형성 당시에 지각 변동이 매우 활발했다는 증거지요^^

그리고 현대 지질학에서의 정설은 지층은 2억 7천만년 전 까지는 주로 퇴적이 이루어졌고 약 7천만년 전에 지층이 융기해서 강에 의한 침식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당신 말씀처럼 수백km짜리 땅덩이가 그렇게 여러 번 왔다갔다 하면 갈라지기 쉽긴 하겠네요^^ 그런데 어쩌죠? 그 "융기" 라는 것도 1년에 수 cm 씩 움직이는 건데요^^ 바윗돌 위에 단단하게 굳은 시루떡을 얹어놓고 그 바윗돌을 거의 일정한 힘으로 1년동안 1~2mm 들어올리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콜로라도 고원의 지각 융기 현상은 님이 상상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급박한 움직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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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습곡은 이미 암석이 굳은 다음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하에서 극히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게 되면 암석도 유동 현상을 보이는데요(지각 아래 맨틀이 좋은 예입니다 고체이면서 유동성이 있어 대류를 하지요^^), 그 힘이 적당하면 구부러져 습곡, 과하면 부러져 단층이 됩니다.

(근데 이건 고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 지리 시간에 배우는데요)
Oct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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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층의구성 물질이  일정하다는 말은 완벽하게 동일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밀도와 재질이 비슷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사암층만 해도  100 m 가까이 모래만  쌓입니다.  그 모래만  쌓일 때  석회암층 요소와 자갈 진흙들은 뭐했길래 모래만 쌓인 답니까 !
  저탁류의 흐름에 의해  분별되어 층으로 퇴적된다는  것은 실험으로 이미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지각이 1 년에  수 cm 씩 움지였다는 게  바로 균일설입니다.  현재 대륙의 이동 속도가 그렇다고해서  과거에도 그랬었다는 설이지요. 과거에도 그랬다는  것은 추정입니다.
  맨틀은 높은 온도에  의해 유동 현상이 있다하더라도, 퇴적암이 물 속 지표에 있는데 높은 온도가 될 수 있습니까 ?  아니면 지표에 있을 때 습곡이 형성된다고해도 지표면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습니까 ?



Oct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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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딴건 뭐 차치하고서라도, 해저에는 화산이 없나요. ㅋㅋㅋ 바닷속 지층이라고 그 아래 맨틀 없나요. ㅋㅋㅋ

그리고 저탁류 너무 좋아하시는데요, ㅋㅋ 저탁류가 발생하면 대륙 사면을 따라 이동하던 퇴적물들이 "입자의 크기에 따라 차례대로" 쌓이면서 점이 층리가 발달합니다. 그런데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바위층-사암층-바위층 순이라 저탁류에 의한 퇴적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게다가 400km에 걸친 100m 두께의 사암층에 모래 얘기는 제가 이미 수십만 km에 걸친 수백m 두께의 모래사막 예를 여럿 들어 드렸는데요. 심지어 자갈사막이라는 사하라 사막도 모래층이 최대 180m는 됩디다^^

이건 초등학교 수준 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건데요^^
Oct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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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캐년은  사암층이  두  층서의 중간에  있으면서  경계가 뚜렸합니다.  침식의 흔적이 없습니다.
 균일설적인 설명으로는.  수 만 년 동안 물속에서  일정한 두께로  수배 km 걸쳐  평탄하게 퇴적이 되었다가  뒤틀림이 없이  그대로 융기하여 침식이 전혀 없이  모래가 100 ~ 130 m 정도의 두께로 일정하게  퇴적이 된 다음에  다시 침강하여,  물 속에서 침식됨이 없이 다시 그 위로  수 백 m 의 일정한 두께로 석회암층이  퇴적된 것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현재의 강과 바다로  이런 퇴적층이 만들어질 수 있나요 ?
  그랜드 캐년은  태핏 사암층, 세일층, 코코니노 사암층, 석회암층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탁류(혼탁류)에  의한 지층과 사층리의 형성에  관해서는 이미 실험으로 증명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지구에서는  그랜드 캐년 같은  규모의 전세계적인  지층을  형성 할 만한 저탁류가 없으니까  그 현상을 이해를  못 하는 것이지,
  저탁류 규모만 확대하면  그 현상은 쉽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균일설적인 주장은  현재에  이런한 지층이 형성되는  곳도 없고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이런 거대한 지층의 형성이 불가능한 것이기에  합리적인 설명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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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사암층이 비가 오지 않는 사막 기후에서 형성된 것일 경우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문제의 코코니노 사암층의 경우 사막 기후에서 바람에 의한 퇴적이 일어났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형적인 패턴의 지층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홍수에 의한 저탁류"로는 바위-모래-바위 순서의 퇴적을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천지창조 순서의 모순보다도 더 자명한 것이죠^^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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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코코니노 사암층은  그 아래의 허밋  세일층과 두부 자른 듯한 경계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 윗층은  석회암층이고요.  세일층이  물에 의한 퇴적층이고  그 위 사암층은 바람, 다시 그 위층은 물에 의한 퇴적층이 되는  것이지요. 님이나 진화론적인 설명에 의하면.  바람에  의해 퇴적되는데  어찌하여  위 아래 층들과  수백 km를  일정한 두께로  함께 달립니다. 경계면은  침식의 흔적도 전혀 없이 ! 기적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겠지요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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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사하라 사막 가보세요. 기적보다 더한 것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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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전세계적인  거대한 지층은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절대 형성 불가능입니다.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는 동일과정설은 인위적인 가설입니다.증명 불가능한 가정이지요.
 대홍수로  인한 저탁류는  단 한번만 흐른 것이 아님은 여러 지층들을 검토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바위-모래-바위 순서 정도가 아니라 다양하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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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사하라 사막은  물이 빠져 나간 이후, 지표로 노출이 되어 있어서 여러 기후 조건으로 현재의 사막으로 된 것이지요.
  그게 바람에 의해 퇴적된 것이라면, 바람에 의해 퇴적되는 경우는  결코 위 아래 층과 두부를 자른 듯한 경계면을 가질 수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겠군요.
  코코니노  사암층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 되는군요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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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대홍수로  인한 저탁류는  단 한번만 흐른 것이 아님은" 그런 대규모의 홍수가 여러 번 있었다는 말이로군요! 제우스 홍수와 노아의 홍수를 동시에 설명해 주시는 탁견에 무릎을 탁! 치며 지나갑니다^^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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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런 대홍수가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홍수 기간 중에 저탁류의  흐름으로 인한 퇴적이  여러 차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탁류의 흐름에  의한 퇴적은  전 세계적인  물의 흐름에  의한 것임은
 이미 밝혀져 있는  것이고 !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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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홍수에 의한 지형의 특징인 그물상의 지류가 많은 하천은 그닥 많지 않고! 그랜드 캐년은 그런 지형도 아니고!^^
Oc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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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계곡이 형성되는 것은  오랜 시간에 걸린 침식의 과정이 아니라  단 순간에  형성될 수 있음이  여러 관차로 이미 확인되어 있습니다.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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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 관찰이라는 것이 그랜드 캐년의 수십 분의 일 규모도 안되는 세인트 헬렌 화산이구요?^^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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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규모만 다르지 기본 원리가 같기 때문에   동일한 현상입니다.  그랜드 캐년도  과거에는 수 천 만 년에 걸려 만들어졌다고들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캐년 상부에  거대한 두 개의 호스의 붕괴로 인하여  단 몇 일 만에 형성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화론과, 균일설에 의한 지질학은  근본부터가 엉터리입니다.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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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지질도 다르고 침식 양상도 다릅니다. 개마고원도 저탁류 퇴적이라고 하실 분일세~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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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개마고원의 지층 또는 그 사진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온 세상에  거대한, 지금의 지구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고 일어날 수도 없는  엄청난 저탁류(혼탁류)의 흐름에  의해 생성된 지층과 굳어진  암석 층서들이  널려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뿐만이 아닙니다.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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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대협곡은 그랜드캐니언이 제일 큰건데요^^ 지구의 크기를 생각해 보면 그랜드 캐니언의 크기는 그렇게 거대한 것은 아닙니다만.

자꾸 부정확한 사실을 선언만 반복한다고 해서 당신 말씀이 사실로 판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말에는 선언적 문장만 있고 증거가 없어요.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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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층의 형성과  캐년의 형성을 아주 헷갈려 하시는군요.
  대륙의 75 % 정도가 퇴적 지층이랍니다.     그랜드 캐년의 형성에  관해서도,
과거에는  7,500 만 년 정도의 오랜 세월에  걸려 형성된 것이라 여겨졌었지만,
  캐년 상부의 두 개의 어마어마한 호수의 붕괴로 인한  홍수로
   단 기간에 형성 되었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미졸라 호수의 붕괴로 인한  팔로우스 계곡의 형성도 그렇고, 세인트 헬렌산 분화로 인한  퇴적 지층과 계곡의 형성은  그랜드 캐년의  형성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규모만 다를 뿐 자연 현상은 똑같다니까요 !

Oc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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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소위 창조과학이라고 하는 사이비 과학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선언만 한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님이 들어준 예시는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과는 그 지질과 양상이 매우 다르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계단형 협곡과 V자형 협곡이 같은 것이던가요?

그것들의 공통점은 "자연 현상" 이라는 것일 뿐, 그 형성 과정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 하부의 지질과 구조는 "어마어마한 호수" 또는 "얕은 바다" 라는 것은 설득력이 있긴 합니다^^ 콜로라도 고원의 지층 형성 초기에는 그곳이 바다 또는 호수였다는 증거도 되구요. 하지만 상부의 퇴적층은 그곳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는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퇴적 양상을 보셔야지, 그곳의 구성 물질만 보시면 안되죠^^

현재와 같은 그랜드 캐니언 협곡 형성에는 그 "호수" 또는 "바다"에 의한 "며칠 사이의 초단기간의 침식"은 그저 선언적 문장에 불과하며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단기간 내로 발생한 계단형 차별침식에 의한 대협곡 발생의 예를 들어 주세요. 그리고 한 쪽 벽면은 거의 90도 깎아지른 낭떠러지여야 합니다^^
Oc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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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2000  년엔가  그랜드 캐년의 형성에  관한  학자들의  세미나인가 뭔가  하는 모임이 있었답니다.  그 회의에서  그랜드 캐년이  상부의 거대한 호수가 연달아  터지면서  쏟아져 나온 홍수에  의해  단  몇일 만에 형성되었던 것이라는   주장들의 논문이 발표 되었고,  그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네요.
  단순히 선언적 문장도  아니고 설득력이 없는 것도 아니랍니다.
  미졸라 호수의 호수의  붕괴로  인한 팔로우스 계곡 형성도 그렇고요.
  그리고 그랜드 캐년 의 침식이 이미 깍아지른 것 처럼 침식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
  밑 부분이 침식되고  윗부분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면  붕괴가 되는  것이라서  수직으로 깎은 듯이 형성이 되지를 않습니다.
  거대한 호수의  물이 홍수로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 오면서,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못한 지층  구조를   깍아야  수직  침식이 되는 거 아닙니까 ?
  생각 좀 하고 사시자고요  박사님.
  중고등학교 때  배운대로만  머리 굴리지 마시고요

Oc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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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러니깐 그런게 있었다 "카더라" 말고 정확한 근거와 논문 출처를 주세요^^ 가령, 이런 것으로 말이에요.

http://www.livescience.com/25640-grand-canyon-megaflood-debunked.html

창조과학회 세미나와 창조사이비과학자들만의 정설 말고 지질학계에서 주최한 세미나와 정설을 얘기해 주세요.

주류 지질학자들은 최소한 최근 천만-2천만년 동안은 거기 호수같은거 없었다는데요.

그리고, 한 쪽이 깎아지른 면인 반면 반대쪽이 계단형이라는 사실을 자꾸 (일부러?) 빼먹으시는데요, 상부침식-하부붕괴-하부침식 반복은 차별침식의 증거로써 유력합니다만 큰 홍수 한번에 깎이는 것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죠. 양쪽 경사의 각도가 다른 것은 양쪽의 강수량이 다른 것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한쪽은 더 많이 깎이고 다른 쪽은 덜 깎이는 것이죠.

게다가 홍수 한방에 퇴적하자마자 바로 협곡이 생겼을 경우 지금과 같은 암석의 굳기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지층 형성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퇴적 후 상부 지층에 의한 하부 지층의 압축인데요, 그 지층이 단기간 내에 그렇게 쌓여서 생겼을 경우에는 각 층마다의 굳기가 그렇게 다른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정도의 굳기로 암석이 형성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큰 홍수로써 만들어지는 협곡의 전형적인 특성은 그물 모양의 얕고 넓은 지류가 많은 양상을 보여줍니다. 세인트 헬렌 화산 인근의 협곡은 화산 폭발로 인해 지형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수로부터 많은 양의 물이 흘러 생긴 협곡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그랜드 캐니언과는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차별 침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전형적인 V자 협곡의 모습이며, 콜로라도 강과는 전혀 달리 그곳의 강은 가지가 많은 그물 모양의 강입니다. 즉 비교 대상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죠.








무엇보다도, 설령 그 "홍수"라는 것이 실제로 있었던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노아의 홍수" 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수메르의 길가메쉬 설화에 나오는 홍수였거나,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 의한 홍수였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게 "노아의 홍수"보다 훨씬 먼저 나온 이야기거든요^^
Oc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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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님 좋아하시는 "저탁류" 말인데요, 그거 대륙붕이 무너져도 생기는 건데, 대륙붕이 "홍수에 의해서" 무너지나요?^^
Oc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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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저탁류의 흐름에 의해 지층이  줄무늬를  형성하며  층서를  형성하는  것은 실험으로나 관찰로  이미  [ 증명]이 되었습니다.
  대륙붕에  저탁류가 생긴다해도,  저탁류의 흐르는 속도가  조건에 맞아야  지층이 생성되는  것이지요.
  대륙붕이  붕괴되어  수백 km 에 걸친 지층을 형성하는 것도 불가능하고요.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지층은  그 지층을 100 ~ 200 m 정도로 덮는 물의 "흐름"이 있어야 된다는군요.
  현재의 바다와 강으로는  이런 지층을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Oct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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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현재의 바다와 강으로는  이런 지층을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그거 동해바다에도 흔해유.

"2000  년엔가  그랜드 캐년의 형성에  관한  학자들의  세미나인가 뭔가  하는 모임이 있었답니다.  그 회의에서  그랜드 캐년이  상부의 거대한 호수가 연달아  터지면서  쏟아져 나온 홍수에  의해  단  몇일 만에 형성되었던 것이라는   주장들의 논문이 발표 되었고,  그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네요."

=> 언제, 어디서, 누가 발표한 세미나인가요? 창조과학 세미나 말씀이신가요? 창조사이비과학자들만의 "정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Oct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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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동해 바다에서 저탁류에  의한  거대한 지층이 지금 형성되고 있습니까 ?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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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두번째 질문은 애써 무시하시는군요^^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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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arl Wernicke/ 지금의 강과 바다로는  온 세상에 널려 있는 지층의 형성은 불가능 합니다.
 무슨 세미나인지 잘 모르니까요 답변을 드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애써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잘하는  박사님이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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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근거는 없으니깐 못찾는 것이죠. 거증책임은 주장한 자에게 있는 겁니다. 그럴거면 왜 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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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창조과학은 다른 겁니다. 본인이 과학을 하는 사람인데 6일만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본인이 평생 교육받고 연구한 본인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받아들일 수가 없고, 그런데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에는 또 본인의 신앙심 때문에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