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브릭] 고문 vs 파킨슨병 (1)

https://www.ibric.org:442/myboard/read.php?Board=sori&id=32187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궁금이   (2009-08-19 23:18) "김홍일씨 군사독제 전두환정권시절 극심한고문을당하여  신경계통병인 파킨스병에 걸리신게 맞습니다" 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다보니 이런 주장을 하는 네티즌이 있어서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고문 당한 것은 1980년이고 파킨슨병은 1990년대에 발병했다고 합니다.

별똥별  (2009-08-19 23:54) 공감0  비공감0   물고문이나 두부 구타 등, 머리 부분에 지속적 충격이 가해질 경우 걸릴 수 있습니다. 파킨슨씨병은 진행성 질환인지라... 발병이 되더라도 증상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알아차렸을 수도 있구요.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경우가 유명하죠.

este..  (2009-08-20 00:04) 공감0  비공감0   파킨슨씨병 걸렸어도 풍채 좋았었는데.. 저 사진 보면 건강이 상당히 나빠보이는 군요.. 고문 받으면서 두부를 지속적으로 구타당했을까요? 고문과 연관성이 있는지 약간 궁금하기는 하네요.

별똥별  (2009-08-20 01:08) 공감0  비공감0   뭐... 한대 맞더라도 뇌혈관 손상되면 대책 없죠..-_-;;;

무슨  (2009-08-20 01:53) 공감0  비공감0   파킨슨과 뇌혈관 손상하고는 무슨 상관?

별똥별  (2009-08-20 03:41) 공감0  비공감0   파킨슨씨병은 substantia nigra 부위에 dopaminergic neuron 이 손상되거나, 다른 (정체불명의) 이유로 뇌내 도파민 생성에 지장이 생길 경우 발병합니다. 이 부위의 뇌세포가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또는 뇌혈관이 손상을 입어 그 부위의 신경세포가 죽거나 하면 파킨슨씨병 증상이 생기겠죠. 위의 김홍일씨의 경우에 그렇다는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그 손상이 누적되어 파킨슨씨병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구타 후 내출혈에 의해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경우, 그리고 이로 인해 dopaminergic neuron 에 ischemia 가 왔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무슨  (2009-08-20 04:12) 공감0  비공감0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

궁금이  (2009-08-20 09:14)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참고로...아래 Hauser란 사람보다 더 파킨슨병 전문가신 것 같아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In the late 1970s, Ali's signature ability to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in the boxing ring began deteriorating. The athlete began experiencing tremors, stiffness, and slow motion. In 1984, when the sports icon was just 42 years old, he was diagnosed with Parkinson's disease Parkinson's disease or Parkinsonism, degenerative brain disorder first described by the English surgeon James Parkinson in 1817. When there is no known cause, the disease usually appears after age 40 and is referred to as Parkinson's disease. This neurological (nervous-system-related) disease afflicts 6.5 million people worldwide, and its most marked characteristic is a progressive loss of motion control. As to what causes PD and why the boxing legend developed it, "in most individuals, we really don't know," says Robert A. Hauser, a neurologist at the University of South Florida.

별똥별  (2009-08-20 09:57)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님, 말씀 참 재수없게 하시네요.. ㅋㅋ (빙빙 돌려 말하지 마시고 그냥 제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혹시 '감기맨' ? 아님 말고. ㅋㅋ) 아래 참고자료 올려 드리리다. 잘 좀 읽어보쇼. "충분히 개연성이 있습니다" 를 이해 못하는걸 보니 ("절대적으로 이거다" 라고 이해하시려는 듯 ?) 사이언스가 아니라 아트를 하는 분인가요? (아니면 혹시 그때 그 황빠 '궁금이' ? 아님 말고. ㅋㅋ) ========================================================== 일단, definition 부터... Dementia pugilistica (DP), also called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 (CTE), chronic boxer’s encephalopathy, traumatic boxer’s encephalopathy, boxer's dementia, and punch-drunk syndrome ('punchy'), is a neurological disorder which may affect career boxers, wrestlers, mixed martial artists, and football players[1] who receive multiple dazing blows to the head. Dementia pugilistica, the severe form of chronic traumatic brain injury,[2] commonly manifests as declining mental and physical abilities such as dementia and parkinsonism. (http://en.wikipedia.org/wiki/Dementia_pugilistica) ========================================================== 파킨슨씨병의 원인 Causes Most people with Parkinson's disease are described as having idiopathic Parkinson's disease (having no specific cause). There are far less common causes of Parkinson's disease including genetic, toxins, head trauma, cerebral anoxia, and drug-induced Parkinson's disease. (중략) Head trauma Past episodes of head trauma are reported more frequently by individuals with Parkinson's disease than by others in the population.[24][25][26] A recent methodologically strong retrospective study[24] found that those who have experienced a head injury are four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Parkinson’s disease than those who have never suffered a head injury. The risk of developing Parkinson’s increases eightfold for patients who have had head trauma requiring hospitalization, and it increases 11-fold for patients who had experienced severe head injury. The authors comment that since head trauma is a rare event, the contribution to PD incidence is slight. They express further concern that their results may be biased by recall, i.e., the PD patients because they reflect upon the causes of their illness, may remember head trauma better than the non-ill control subjects. These limitations were overcome recently by Tanner and colleagues,[27] who found a similar risk of 3.8, with increasing risk associated with more severe injury and hospitalization. However, whether the head trauma actually contributed to Parkinson's disease development or the early symptoms of clumsiness associated with Parkinson's causes individuals to have more head trauma is still unknown. [24] Bower JH, Maraganore DM, Peterson BJ, McDonnell SK, Ahlskog JE, Rocca WA (2003). "Head trauma preceding PD: a case-control study" (abstract page). Neurology 60 (10): 1610–5. PMID 12771250. http://www.neurology.org/cgi/content/abstract/60/10/1610. [25] Stern M, Dulaney E, Gruber SB, et al (1991). "The epidemiology of Parkinson's disease. A case-control study of young-onset and old-onset patients". Arch. Neurol. 48 (9): 903–7. PMID 1953412 url=http://archneur.ama-assn.org/cgi/content/abstract/48/9/903. [26] Uryu K, Giasson BI, Longhi L, et al (2003). "Age-dependent synuclein pathology following traumatic brain injury in mice". Exp. Neurol. 184 (1): 214–24. PMID 14637093. [27] Goldman SM, Tanner CM, Oakes D, Bhudhikanok GS, Gupta A, Langston JW (2006). "Head injury and Parkinson's disease risk in twins". Ann. Neurol. 60 (1): 65–72. doi:10.1002/ana.20882. PMID 16718702. (http://en.wikipedia.org/wiki/Parkinson's_disease) ========================================================== Head trauma preceding PD A case-control study The frequency of head trauma overal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ases than in controls (odds ratio [OR] = 4.3; 95% CI = 1.2 to 15.2). Compared with subjects who never experienced a trauma, subjects who experienced a mild head trauma with only amnesia had no increased risk; however, subjects who experienced a mild head trauma with loss of consciousness or a more severe trauma had an OR of 11.0 (95% CI = 1.4 to 85.2) These results suggest an association between head trauma and the later development of PD that varies with severity. Although the OR is high (4.3), the population attributable risk is only 5% because head trauma is a relatively rare event. (http://www.neurology.org/cgi/content/abstract/60/10/1610) ============================================= Reversible parkinsonism due to chronic bilateral subdural hematomas Subdural hematoma is a rare cause of secondary parkinsonism. We report a 65-year-old woman with reversible parkinsonism due to bilateral chronic subdural hematomas. Symmetrical parkinsonism evolved acutely 45 days after a trivial head injury. Mild pyramidal signs were also present on her left side. MRI revealed bilateral chronic subdural hematomas. The patient’s parkinsonism was completely abolished one month after successful neurosurgical evacuation of the hematomas. (http://dx.doi.org/10.1016/j.jocn.2008.03.016) 좀 특이한 케이스로... hematoma 환자의 경우 가벼운 두부손상만으로도 파킨슨씨병 증상이 오기도... 이 결과에서 미루어 보아, 혈종에 의해 혈액이 산소를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는 상태에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파킨슨병이 발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고문 직후 몽둥이로 머리를 때린다든지 하는 경우를 예상해볼 수 있겟군요..-_-;;;) ========================================================== 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홍보자료 "With exceptions like parkinsonism associated with viral infections and a "punch drunk" syndrome exhibited by aging boxers, the origins of PD were mysterious." (http://www.nih.gov/about/researchresultsforthepublic/parkinsons.pdf)

음  (2009-08-20 09:23) 공감0  비공감0     그러니까 주장하고 싶은 것이 절대 아니다 인가요 그럴 수도 있다 인가여? 단순궁금보다는 까대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절대 아니다란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게 아니니 남플로리다 대학 신경학자를 내세우는 것도 웃기고.. 이 말은 언제한 건지?

별똥별  (2009-08-20 10:37) 공감0  비공감0   그리고 궁금이님, 이런거 퍼올때 웬만하면 출처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http://findarticles.com/p/articles/mi_m1590/is_7_62/ai_n27864649/ Mona Chiang "The fight of his life: boxing Great Muhammad Ali battles Parkinson's disease". Science World. FindArticles.com. 19 Aug, 2009. http://findarticles.com/p/articles/mi_m1590/is_7_62/ai_n27864649/ ============================================== 근데...이왕 뉴스기사 퍼올거라면 abc news 같은 메이저 언론 기사를 퍼올 것이지 왜 듣보잡지 기사를 퍼오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Pesticides and head injury can both bump up risks for Parkinson's disease, European researchers report." (http://abcnews.go.com/Health/Healthday/story?id=4507354&page=1) ============================================== Parkinson's disease 는 말이죠, 어떤 형태로든 뇌에서 도파민 분비하는 신경이 손상되어 뇌 활동에 지장이 생기면 걸린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뇌경색에 의한 뇌세포 괴사이든, 지속적 충격에 의한 뇌세포 손상이든, 가족력에 따른 유전적 영향에 의한 뇌세포 조기사멸이든, 살충제 지속 흡입에 의한 intoxication 이든, 기타 알 수 없는 원인 등등. 일단 박통, 5공 시절 중정, 안기부에서 즐겨 사용했던 고문법인 물고문 후 집단 구타를 당했다면, 특히나 개인 소질이 파킨슨병에 걸리기 쉬운 경우, 이로 인해 파킨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몇 배 높아질 겁니다. 시기적으로도 고문 이후 대략 10년이면 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결론은...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별똥별  (2009-08-20 10:55) 공감0  비공감0   * 외상에 의한 파킨슨증(Dementia pugilistica) 외상이 파킨슨증을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쟁점은 아직 남아있지만, 자주 뇌외상을 입은 환자에서 외상을 입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파킨슨증이 유발될 가능성은 높다는 것은 학계에서 대체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무하마드 알리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유명한 세계적 권투 선수로서 과거 한세대를 주름잡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하마드 알리가 은퇴한 후 여러해가 지난 다음 서서히 파킨슨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다른 사람도 많이 때렸습니다만, 오랫동안 다른 선수로부터 취할 정도로 펀치를 맞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punch drunk boxer에게 말년에 반갑지 않는 손님으로 Dementia pugilistica라는 질환이 찾아옵니다. Dementia pugilistica는 치매와 파킨슨병이 혼합된 증세를 보이는데, 인격 장애, 기억 장애, 언어 장애, 진전, 보행 장애 등의 징후가 나타납니다. 작은 두부 외상 punch drunk Dementia pugilistica 치매, 파킨슨증 * 외상으로 인해 파킨슨병이 발생하는 기전은? 아직 이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런데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한 두부 외상을 입은 환자에서 뇌와 척수가 연결되는 뇌간이라는 부위에 출혈이 생기는 것이 드물 게 관찰됩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Duret Hemorrhage'라고 합니다. 우리 뇌는 뇌척수액에 의해 두개골안에서 둥둥 떠있는 양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내부는 비교적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가 외상을 입으면 상대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는 뇌간 부위를 중심으로 핑돌 게 됩니다. 이러한 회전성 외력에 의해 뇌간에 기능적 이상이 초래되며 심하면 미세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간에 손상을 입음으로 인해 Dementia pugilistica와 같은 징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발병기전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경도의 뇌외상을 입은 환자에서 뇌자기공명영상검사상에는 특별히 이상이 없는데도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성격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나는 외상후 증후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부분 정신적 질환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앞서 언급한 운동역학적 기전에 의해 뇌간의 기질적 손상 때문에 외상후 증후군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전성 외력 뇌간 부위에 손상을 입음 심하면 Duret hemorrhage 파킨슨증, 외상후 증후군 ( 외상후 파킨슨증의 발생 기전) * 한 두 차례 심한 외상으로도 파킨슨증이 발생할 수 있다(증례 보고) 만 성적으로 잦은 두부 외상에 의해 파킨슨병도 나타날 수 있지만 한두차례의 의식을 잃을 정도의 심한 두부 외상으로도 파킨슨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편집자는 두 차례에 걸쳐 심한 두부 외상을 입은 후 수년 뒤에 파킨슨증이 발생한 예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37세 남자 환자는 수년전 교통 사고로 상대편과 입씨름을 하다가 상대편으로부터 업어치기를 당해 땅에 떨어져 의식을 잠깐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 개월후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서로 공을 머리로 칠려하다가 밀려서 뒤로 넘어지면서 두부 외상으로 또 한차례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외상 병력이 있은 수년 후부터 서서히 한쪽 손이 떨리는 수부 진전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는 지금까지 약물 치료를 받으며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에 있습니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심한 두부 외상은 한 두 차례로도 파킨슨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심한 외상은 한 두 차례로도 파킨슨증 유발) (http://www.js-parkinson.com/page/pddefinition2/secondarypd.htm)

별똥별  (2009-08-20 10:58) 공감0  비공감0   이차성 파킨슨 증후군 기저핵이나 그와 연결되어 있는 구조물에 손상을 주거나 도파민성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에 의하여 파킨슨병과 유사한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약물 유발성 파킨슨 증후군 주 로 항도파민성 약물로 분류되는 항정신성 약물이나, 항구토제 등에 의해 파킨슨병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이며, 보통 서동증을 첫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만 파킨슨병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파킨슨병과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는 모든 환자는 약물의 복용 과거력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며, 파킨슨병 증상으로 파킨슨병 크리닉을 방문할때는 환자분들께서 최근 복용중인 약물에 대한 모든 자료를 지참해야 진료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외상성 파킨슨 증후군 반복적인 잦은 두부 외상의 축적 효과로 나타나며, 서서히 치매, 파킨슨증후군, 운동 실조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혈관성 파킨슨 증후군 기저핵 또는 백질부위에 여러군데 열공경색이 생기면서 임상적으로 파킨슨 증상을 보이는 경우로,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단계별로 악화되는 과정을 가지며, 주로 보행장애를 주증상으로 합니다. 그 외에도 뇌수두증에 의한 파킨슨 증후군, 독성 물질에 의한 파킨슨 증후군, 뇌염에 의한 파킨슨 증후군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http://asanscience.re.kr/dept/content/view.do?dtCode=D107&dtType=C&menuId=6064)

별똥별  (2009-08-20 11:22) 공감0  비공감0   하나 더...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 in Athletes: Progressive Tauopathy After Repetitive Head Injury" McKee AC, Cantu RC, Nowinski CJ, Hedley-Whyte ET, Gavett BE, Budson AE, Santini VE, Lee HS, Kubilus CA, Stern RA. Since the 1920s, it has been known that the repetitive brain trauma associated with boxing may produce a progressive neurological deterioration, originally termed dementia pugilistica, and more recently,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 (CTE). We review 48 cases of neuropathologically verified CTE recorded in the literature and document the detailed findings of CTE in 3 professionalathletes, 1 football player and 2 boxers. Clinically, CTE is associated with memory disturbances, behavioral and personality changes, parkinsonism, and speech and gait abnormalities. (후략) (From the Departments of Neurology (ACM, BEG, AEB, VES, H-SL, CAK, RAS) and Pathology (ACM), Center for the Study of Traumatic Encephalopathy (ACM, RCC, CJN, RAS),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Boston; Geriatric Research Education Clinical Center, Bedford Veterans Administration Medical Center, Bedford (ACM, AEB); Sports Legacy Institute, Waltham (RCC, CJN); Department of Neurosurgery,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Boston (RCC); Department of Neurosurgery, Emerson Hospital, Concord (RCC); and CS Kubik Laboratory for Neuropathology, Department of Pathology,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 Boston (ETH-W), Massachusetts.) J Neuropathol Exp Neurol. 2009 Jul;68(7):709-35. (http://www.ncbi.nlm.nih.gov/pubmed/19535999)

반달사슴  (2009-08-20 11:34) 공감0  비공감0   별님/ 공부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똥별  (2009-08-20 14:11) 공감0  비공감0   ^^ 네~

ddd  (2009-08-20 12:43) 공감0  비공감0     그만해라/인생 왜 그렇게 사십니까?

ㅋㅋㅋ  (2009-08-20 12:49) 공감0  비공감0     그만해라/인생 왜 그렇게 사십니까? 2

궁금이  (2009-08-20 12:56)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1) Repetitive Head Injury란 말에 관심이 끌리는데요, 파킨슨병을 초래할 만큼의 repetitive란 어느 정도의 반복인가요? (2) 무하메드 알리가 남보다 권투생활을 오래했고 그래서 남보다 더 머리통을 두들겨 맞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권투선수들은 덜 맞아서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은 걸까요?

ㅋㅋㅋ  (2009-08-20 13:37) 공감0  비공감0   정성스레^^ 올려주신 별똥별님의 글들 속에 이미 이에 대한 답이 있더만 남의 성의를 무시하고 읽어보지도 않으셨구만?

별똥별  (2009-08-20 13:57) 공감0  비공감0   이럴 줄 알고 링크도 아니고 복사해서 올렸으니 제 답글 다시 읽어오세요. 중고생 수준에서도 웬만큼 이해할 수 있도록 위키백과(영문판이지만)랑 의료원 홈페이지글도 복사해 왔는데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이네요. 이왕 질문 만드시느라 머리 싸매셨을걸 생각해서 대답해 드릴까요? 1) 개인차가 있어요. 가령, 제가 궁금이님 머리를 때린다고 할 때, 너무 세게 때리거나 재수 없으면 한 대 때려도 죽고, 아주 약하게 때리거나 재수 좋으면 백 대 때려도 멀쩡합니다. 같은 이치에요. 이왕 Repetitive Head Injury 적혀 있는 논문을 이야기하셨으니, 근처 도서관 컴퓨터실이라도 가신 담에 그 논문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전문을 읽고, 거기서 TBI와 CTE 의 정의(定義)를 찾아서 공부해 오시고 다시 질문하세요. 필요하면 참고문헌도 찾고 인근 대학교 의대도서관에서 neurology 교과서 뒤져보셔도 됩니다. 필요하면 본문도 올려드릴 수 있어요. 용량이 대략 3.6 MB (2MB의 무려 1.8배)라서 양이 좀 많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통계 베이스의 병원 case-study 논문이니 생물학 메커니즘 스터디보다 쉬우니깐 좀만 노력하면 다 보실 수 있어요.^^ 2) 제가 올려드린 답글 다시 한 글자도 빼지 않고 다 읽어 보세요. 링크도 찾아가서 검토해 보세요. 그 다음에도 그게 궁금하시면 대답해 드리죠. (안읽는다 또는 읽어봤자 모른다에 코스트코 미국산 초이스급 냉장육 sirloin 스테이크 10파운드 걸 수 있습니다만. ㅋㅋㅋ)

궁금이  (2009-08-20 14:17)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공부를 해야 얼마나 했다고 중고생 수준을 운운하시는겐지...교만이 하늘을 찌르시는군요. <제 답글> <제 글>???...그게 어떻게 당신 글입니까? 남의 논문 카피해 온 거지. 당신이 베껴온 <남들의 글>에 당신 생각이 한 톨이라도 들어있지 않은데 어찌 <제 글>이란 시건방진 말을 하시는지요? 머리통을 맞은 사람이 과연 파킨슨병에 걸리는 가를 한 번이라도 연구해 본 적이 없다면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쥐뿔도 모르면서 우쭐대시기는...

별똥별  (2009-08-20 14:24) 공감0  비공감0   의료원 홈페이지 설명글 퍼오는 정도면 중고생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거 맞아요. 제가 님 수준을 최소한 중졸이나 고졸 수준 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높게 본건가요. -_-;;; 근데... 어째서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할 때 제 "생각"을 말해야 하나요? 도서관에서 한시간만 책을 뒤적거려도 나오는 사실을 왜 제 "생각"을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킨슨병에 대한 과학적 상식을 이야기하는게 무슨 논술입니까? 파킨슨병은 제가 연구하는 분야도 아닌데 제가 실험해서 데이터라도 올려야 하나요? 아니면 일반인을 위해 만든 의료원 홈페이지글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못하시겠습니까? 아, 위키백과는 '교양있는' 일반인들이 이해할 만한 수준이라서 그런가요? 말은 똑바로 해야죠. 제가 교만한 것이 아니라 님의 태도가 재수없는 겁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촛불은 좌빨~ 좌빨은 나쁜놈~'

궁금이  (2009-08-20 14:34)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난독증이 심각하시군요. 초등생도 알만한 글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물론 <남의 글>을 퍼올 때 굳이 자기 생각을 담을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남의 글>을 퍼올 때는 <내 글>이라고 우기면 되겠냐는 게 내 말의 요지였습니다. 남의 것을 내 것이라고 말하는 건 표절입니다.

별똥별  (2009-08-20 14:41) 공감0  비공감0   말꼬리 잡는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 그 '감기맨'님 맞나 보네요...? (처음에 설명 잘 해 드렸는데 나중에 근거자료 제시한 것만 물고 늘어지는 극심한 인지의 부조화라니... 참고자료에 출처를 괜히 다나요...-_-;;;) "제 답글 다시 읽어오세요. " 읽어 오시나 안 읽어오시나 한번 볼까요? 근데 이게 재밌나요? 초글링 러쉬가 차라리 더 재밌어요~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들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신경도 안쓰고~

궁금이  (2009-08-20 14:45)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감기맨이 누구인가요? 근거없이 남을 의심하거나 비방하는 나쁜 습관을 하루빨리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건 열등감때문에 생긴 버릇이겠죠?

별똥별  (2009-08-20 15:06) 공감0  비공감0   딴소리 그만 하시고 제 답글 다시 읽어오세요.

질문  (2009-08-20 14:52) 공감0  비공감0   무하마드 알리야 많이 맞아서 그렇다지만, 요한 바오로 2세는 누구한테 맞아서 파킨슨씨 병에 걸렸을지. 모택동이나 마이클 폭스나 캐더린 햅번은 또 누구한테 맞았고? 발병률이 50세 이상에서는 100명에 1이라는데, 고문당해서 파킨슨씨 병이 왔을 수도 물론 있지만, "고문 후유증에 의한 파킨슨씨 병"이라고 진단서 써줄 신경과 의사는 없을 듯 싶습니다. 즉 국가로부터의 배상은 어렵다는 것이지요. 여담이지만 2000년 의약분업할 때 의약분업 예외조항, 즉 병원 원내에서 약 조제해 줄 수 있는 병에 파킨슨씨 병이 들어 갔는데, 당시 소문으로는 홍일이때문에 그런 규정이 들어간 거라고... 그 병보다 훨씬 힘든 병걸린 환자들도 분업인데... 신경과 의사들 이야기 들어보니, 그 병은 다른 알려진 병들을 배제하고 나면 그 진단을 붙이는 거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waste basket인 셈이지요.

별똥별  (2009-08-20 15:05) 공감0  비공감0   1) TBI는 파킨슨병 원인 중 일부일 뿐입니다. 일반화시키면 안되죠. 2) 뭐... '특정인의 경우' 직접적 원인을 알아내기 힘들다는 건 사실이네요. '일반적인 경우' 원인으로 꼽을 수는 있겠지만 말이지요. ㅎㅎ 3) 그런 것 때문일지라도 혜택 없는것보다야 있는 것이 낫겠지요. 4) 진단 기준이야 의사 고유영역이니 패스.

...  (2009-08-20 14:53) 공감0  비공감0   군대 가서 맞거나, 학교에서 왕따 당해서 정신분열병이 발병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

별똥별  (2009-08-20 15:13) 공감0  비공감0   '정신분열병'을 '우울증'이나 'bipolar disorder' 로 고친다면 인과관계에 들어맞겠죠.

앗싸!  (2009-08-21 00:36) 공감0  비공감0   "김홍일씨 군사독제 전두환정권시절 극심한고문을당하여 신경계통병인 파킨스병에 걸리신게 맞습니다" --> 여기서 궁금이님은 "맞습니다"부분에 태클을 걸고자 한거같고. 별똠별님은 제목인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에 열나 대답을 잘해준거 까진 좋은데 궁금이님이 기대했던 "맞습니다"에 대해 까주는 역할에는 미흡했던... 이렇게 miscommunication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이님이 첨부터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댓글잔치.

별똥별  (2009-08-21 02:30) 공감0  비공감0   처음, 저분의 글에서 질문이,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딱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이야기다." ...라고 답변을 했을 뿐입니다. ㅎㅎ 만약, "과연 '김홍일씨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어떻게 확신하는지 궁금하네요." ...정도로 얘기를 했다면 저도 그냥 별 댓글 안달고 지나갔겠죠. 그건 저도 모르니깐요. 그리고 제가 인격 수양이 덜 되어서 무례한 비아냥에는 저도 똑같이 대거리를 하곤 합니다.

궁금이  (2009-08-21 06:05)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 하루속히 비뚤어진 심뽀와 열등감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한테도 안좋고 부인한테나 자식한테나 주위 사람들한테도 좋은 일이 없어요.

별똥별  (2009-08-21 06:14) 공감0  비공감0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지요. 말이 비뚤게 오면 답도 비뚤게 가고, 말이 바르게 오면 답도 바르게 갑니다. 남에게 '열등감과 비뚤어진 심뽀'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궁금이님 당신의 '열등감과 비뚤어진 심뽀'를 한번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부인, 자식, 주위 사람들 걱정하기 전에, 궁금이님 당신의 부인, 자식,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반추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인격 수양이 덜 된 사람이라, 웃는 낯에 침은 못 뱉어도 내 얼굴에 침뱉은 사람에게 주먹질은 합니다. (근데 제 답글은 다시 읽어 오셨는지... 기대도 안하지만 ㅋㅋ)

무지  (2009-08-21 08:22) 공감0  비공감0   하루속히 비뚤어진 심뽀와 열등감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한테도 안좋고 부인한테나 자식한테나 주위 사람들한테도 좋은 일이 없어요.-->2

별똥별  (2009-08-22 15:17) 공감0  비공감0   무지님 무지무지 오랜만에 오셨는데 무지무지 의미없는 댓글을 다신듯하여 무지무지 무미건조합니다. 유상무상무 유상무상무상....

GIS  (2009-08-21 06:29) 공감0  비공감0     오는 말이 곱지 않아도, 가는 말이 고우면 더 고운말이 오곤합니다. 가는 말이 고왔는데도, 다시 곱지 않은 말이 오면 한번 더, 그래도 아니면 다시 한번.. 이렇게 몇번만 해보면 대개는 고와지더군요. 어느 분이 먼저 고운 말하나 시합 한번 하시지요.

ㅋㅋㅋ  (2009-08-21 09:20) 공감0  비공감0     ㅋㅋㅋ 오는 몽둥이 가는 홍두깨라는 울 나라 속담이 괜히 있나요? 별님 잘 했어. 그나저나 인용을 했다고 해서 게시판에서 그게 내 글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군 .. 오늘 알았네

스카이  (2009-08-21 10:24) 공감0  비공감0   킬킬 결국 원하는 답변은 "머리 한두대 맞아서는 파킨슨에 안걸린다"인데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깐 화가 나시나 보네요. 그러지 마세요.

응  (2009-08-21 10:26) 공감0  비공감0     Yes, it's possible.

흠2  (2009-08-21 11:45) 공감0  비공감0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가장 가까운 동지이자 아들로서 독재타도와 민주화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분인데... 건강하지 못한 모습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궁금이  (2009-08-21 13:28) 공감0  비공감0   김 대통령이나 세아들 홍삼트리오가 무슨 민주화운동을 했다고...공산화운동이지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아버지나 아들들이나 공산화운동도 하지 않고 뇌물도 받지 않았다면 고문 받을 일도 없었겠지요. 그리고 독재타도에 한 평생 바쳤다는 사람들이 어쩐 일로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위대한 영도자라고 떠받들었을까요? 좌파들 눈에는 북한정권이 민주적인 정권입니까?

흠2  (2009-08-21 14:21) 공감0  비공감0   좌파라.... 히틀러보다도 오른쪽인것 같은데, 그 오른 쪽에 누가 서 있을지 궁금하군.

별똥별  (2009-08-21 14:30)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님, 정성들여 대답해 드렸음에도 어째서 제 답글은 아직도 다시 읽어오지 않으시는 겁니까?  TBI와 CTE 의 정의(定義)는 찾아보셨습니까?

ㅋㅋㅋ  (2009-08-21 17:50)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말은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아버지나 아들들이나 공산화운동도 하지 않고 뇌물도 받지 않았다면 고문 받을 일도 없었겠지요. => 그래도 고문하면 안되거등?

.  (2009-08-21 14:38) 공감0  비공감0     공산주의 정의도 모르면서 빨간칠 하고 다니는 인간이 여기도 있네, 그려.

고마해라  (2009-08-21 15:26)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님.... 눈앞의 붉은 선글라스 빼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귀하께서 보고 있는 허상보다 훨씬 밝고 아름답습니다. 제발 CJD만 보지 마시고....... 진심으로...

별똥별  (2009-08-21 16:27)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님에게는 좌뇌가 없는 모양입니다.

ㅋㅋ  (2009-08-21 17:10) 공감0  비공감0     궁금이 저사람은 그저 고문때문에 파킨스병이 걸리지 않았다는 말이 듣고싶은거죠.. 뭐.. 발악좀 하다가 다굴당하다 안될것같다 싶으면 고문도 당할만 했으니 당했다고 지껄일게 뻔하죠..ㅋㅋ 저인간들 눈에는 수정자본주의나 사회당이 장기집권하는 핀란드는 그저 좌파 빨갱이들일 뿐이고.. 과학을 정치논리로 이해하려는 문자주의 개독들 수준인게 아주 눈에 보이는데 뭐 그리 친절히 답글을 달아주시고 그러세요 ㅋㅋ

웃기다..  (2009-08-21 18:59) 공감0  비공감0   흥미로운 제목에 수많은 댓글에... 글을 클릭해보았지만... 그저 지나가는 제가 보기에는.. 글을 쓴 궁금이 님께서는... 확실히 윗분들 말씀처럼 고문당해서 걸린게 아니다! 를 주장하고..김대중은 xx다..식의 조갑제닷컴에서 보는 내용같습니다... 뭐..사람이 쇠뇌당하듯...어떤 내용이 자기 소신에 맞으면.. 옳다고만 생각할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그리살겠지요...쯧...;; 하지만...지금 이 댓글잔치에서 보이는 별똥별님의 댓글에 대한 정성을 보면..... 궁금이님께서 참 그렇게 까지 말씀을 해야하나 싶네요..... 저 수많은 자료를 찾을려고..시간을 보낸걸 생각해보면...참........;; 왜그러시는지..........@.@

별똥별  (2009-08-22 01:26) 공감0  비공감0   사실 그정도 자료 찾는데 10분도 안걸렸어요. 워낙 많아서 쉬운거 고르는게 문제였을 뿐이죠...ㅎㅎㅎ

웃겨  (2009-08-21 19:03) 공감0  비공감0   별똥별이나 ㅋㅋ는 해태눈을 가지고 있는지...신문기사는 김홍일이가 고문으로 파킨슨병에 걸린걸로 단정한다. 근데 김홍일이가 고문때 뇌부상을 입었는지도 모르고 설령 입었다해도 그것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 없는거다. 그러므로 기사는 단정적으로 써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쪽과 김대중을 광신적으로 흠모할거같은 별똥별같은 인간들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거다.

ㅋㅋㅋ  (2009-08-21 19:08) 공감0  비공감0   그만 식고자자

지는  (2009-08-21 19:28) 공감0  비공감0   그건 기자한테 할 소리지 별똥별님께 할 소리는 아닌것 같소마? 님도 혹시 깝제닷컴에서 오셨소?

ㅉㅉ  (2009-08-21 19:38) 공감0  비공감0   역시 이런 인간들은 본분조차 읽지도 않고 열폭 ㅋㅋㅋ 이 글 올린 이유가 기사에 달린 그저 한 네티즌의 리플때문인데 뭔놈의 기자타령이요? 가서 여옥이랑 갑제랑 만원이랑 동길이외 기타등등이랑 사이좋게 노세요~

웃겨  (2009-08-21 20:00) 공감0  비공감0   역시 정일이와 죽은 김대중의 광신적 열광팬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군. ㅉㅉ씨 전여옥씨나 조갑제씨는 당신보다 100배는 뛰어나며 당신들이 흠모하는 정일이나 김대중이보다 99배는 뛰어나다. "지는" 글도 읽을줄 모르는 해태눈은 끼지 마시오.^^

별똥별  (2009-08-22 01:14) 공감0  비공감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을 정치로 재단하려고 억지부리다 거꾸로 망신만 당하니 뒤에 숨어서 욕질이래요~ 닉 바꿔서 욕질이나 하지 마시고 제 답글이나 다시 읽어오세요.  TBI 와 CTE 의 definition 은 알아 오셨습니까?

웃겨  (2009-08-22 03:30) 공감0  비공감0   별뚱별님! 웬 뚱? 난 여러번 브릭에 글을 써왔으니까 관리자는 알겁니다. 뼐뚱님 제발 저를 웃기지 마세요. 난 한주제에 멀티닉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뻘뚱별님은 그럴지 몰라도... 과학을 정치로 재단한다고라? 뭔 생뚱맞은 헛소리를...대꾸도 하기 싫군요. 수구??? 별뚱별같은 인간은 위대한 수령 김정일이만 비난해도 수구로 몰더라. ^^ 졸업을 하련다님 위선떨지 마세요.^^

웃겨  (2009-08-22 03:45) 공감0  비공감0   아마 조선이나 동아가 저렇게 단정적으로 글을 썼다면 별똥별님은 게거품을 물고 조선동아를 비난할걸? 아! 물론 별똥별같은 분들은 상대가 누구냐에따라 다르지! 별똥별님이 말하는 수구가 대중이 정권에서 고문당해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조선이나 동아가 단정적으로 쓴다면 별뚱별님은 게거품을 물며 조선 동아를 비난하겠지만 명박정권에서 김홍일가 고문을 당해 피킨슨병에 걸렸다고 조선이나 동아가 단정적으로 기사를 써도 절대 조선 동아를 비난 안할겁니다. 그게 바로 별똥별님 같은 분들의 정체죠. 지 애비는 독립군 잡는 순사였으면서 일제 청산을 부르짖은 재수없는 어떤 국회의원 아줌아, 지 자식들은 전부 미국시민권자로 군대 면제됐으면서 남의 아들 군대면제된걸 신의 아들 운운하며 비난 사설 쓴 한겨레 논설위원이었던 정 뭐시긴가하는 인간...그런 인간을 노정권은 KBS사장 자리주고. 지 자식들 다 국내에 들어와 있으면서 국회에선 아들들이 그립다구 눈물을 보인 역겨운 인간..자칭 진보라고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지요. 진중권이도 그렇지요? 자살세 운운하던 그인간이 노무현이 죽었을때는 180도 말을 바꾸고...

별똥별  (2009-08-22 04:58) 공감0  비공감0   웃겨 // 제 답글을 보지도 않고 이런 저급한 댓글만 다시나요. 제가 쓴 글 어디에 "김홍일씨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라고 단정했나요? 좀 찾아 주세요.  제 답글 한글자도 빼지 말고 다시 읽어오세요. 살인마 박정희 아니라 웃기는 초딩한테 머리를 얻어맞더라도 그 때문에 뇌세포 손상이 왔다면 파킨슨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웃겨님이 HID 폭도들한테 LPG가스통으로 얻어맞아도 그로 인해 substantia nigra 부위의 도파민신경이 손상되면 웃겨님도 파킨슨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거죠. 의학적, 아니 과학적 사실의 인과관계는 당신이 빨갱이를 싫어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냥 존재할 뿐입니다.

웃겨  (2009-08-22 12:44) 공감0  비공감0   별뚱별님 그렇게 문맥 파악 능력이 떨어져서 연구나 제대로 하겠어요? "제 답글 한글자도 빼지 말고 다시 읽어오세요" 이런 말은 저한테 할게 아니라 별뚱별님 스스로에게 해야 할말입니다. 제가 언제 별뚱별님이 단정했다고 했어요? 별뚱별님의 자식이나 부모가 노빠들한테 얻어터져 뇌손상을 입업어도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죠. 제 말이 틀려요? "의학적, 아니 과학적 사실의 인과관계는 당신이 빨갱이를 싫어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냥 존재할 뿐입니다." 생뚱맞게 이건 뭔말이래요? 1+1=2라고 하는 생뚱맞은 말을 하는걸보니 별뚱별님은 학문할 능력이 안될듯합니다.

별똥별  (2009-08-22 14:09) 공감0  비공감0   웃겨 // 와.... 자기가 바로 직전에 쓴 글도 기억 못하시나요? 혹시 메멘토세요? 10초 지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까먹으시나 보네요. 본문에서는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라고 묻고 있잖아요. 그런데 당신은 저를 두고서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거다." 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제 답변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지 "반드시 그렇다" 가 아니잖아요. ============================================ 별똥별 (2009-08-20 03:41:47 ) 파킨슨씨병은 substantia nigra 부위에 dopaminergic neuron 이 손상되거나, 다른 (정체불명의) 이유로 뇌내 도파민 생성에 지장이 생길 경우 발병합니다. 이 부위의 뇌세포가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또는 뇌혈관이 손상을 입어 그 부위의 신경세포가 죽거나 하면 파킨슨씨병 증상이 생기겠죠. 위의 김홍일씨의 경우에 그렇다는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그 손상이 누적되어 파킨슨씨병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구타 후 내출혈에 의해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경우, 그리고 이로 인해 dopaminergic neuron 에 ischemia 가 왔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 그리고 무슨 근거로 제가 김대중이나 북쪽을 광신적으로 흠모할 거라고 매도하시나요? 뚫린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생각 좀 하세요. 당신 어깨 위에 '뇌' 라는 조직이 달려 있다면. ======================================================= 웃겨 (2009-08-21 19:03:59 ) 별똥별이나 ㅋㅋ는 해태눈을 가지고 있는지...신문기사는 김홍일이가 고문으로 파킨슨병에 걸린걸로 단정한다. 근데 김홍일이가 고문때 뇌부상을 입었는지도 모르고 설령 입었다해도 그것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 없는거다. 그러므로 기사는 단정적으로 써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쪽과 김대중을 광신적으로 흠모할거같은 별똥별같은 인간들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거다. ======================================================= 실컷 저한테 욕질해 놓고 반론 한마디 하면 '내가 언제 너한테 그랬냐' 라고요? 인생 그렇게 저질스럽게 살지 마세요.

웃겨  (2009-08-22 15:12) 공감0  비공감0   "그리고 무슨 근거로 제가 김대중이나 북쪽을 광신적으로 흠모할 거라고 매도하시나요? " =============================================================== "당신은 바로 아고라 같은데 쪼르륵~ 달려가서 "거봐라~ 바이오 전문가들 사이트인 브릭에서도 아니라고 하잖냐~" 라고 근거 달고 우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 무슨 근거로 제가 아고라 같은데 쪼르륵 달려갈거라고 매도하시나요? 전 아고라라는데 한번도 들어가 본적도 없구든요? 위의 내용은 별뚱별님도 추측하듯이 저도 미루어 짐작한겁니다. 뚫린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생각 좀 하세요. 당신 어깨 위에 '대가리' 라는 조직이 달려 있다면. =============================================================== 실컷 저한테 욕질해 놓고 반론 한마디 하면 '내가 언제 너한테 그랬냐' 라고요? =============================================================== 전 별뚱별님한테 욕질(?) 하고 부인한적 없어요, 별뚱별님한테 했으면 별뚱별님한테 했다고 했을거구 안했다면 안했다고 합니다. 전 님들처럼 왜곡은 안합니다. 근데 제가 별뚱별님한테 욕질을 했던가요? 그리고 제가 인격 수양이 덜 되어서 무례한 비아냥에는 저도 똑같이 대거리를 하곤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데요. 별뚱별님은 한걸레나 오마이갓은 좋아하나요? 김정일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알바맨  (2009-08-22 15:58) 공감0  비공감0   얼마나 더 망신을 당하셔야.....

별똥별  (2009-08-23 03:10) 공감0  비공감0   이사람들 꼭 할말 없으면 맨날 이북에 거지왕초 영감 들먹이더라... 내가 보기엔 말이죠. 김일성=박정희 김정일=전두환 ...이에요.

졸업을하련다  (2009-08-21 20:10) 공감0  비공감0   (실험하느라 대강 달았더니 말꼬리 잡힐 실수를 해서 다른 분께 대신 변명하는 수고를 끼치는 우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수정 조금 했습니다. 말실수가 왜곡(다분히 악의적인?)이라 하신다면 할 말없고, 다만 제 댓글의 핵심은 왜 정치적 색깔 덧씌우기를 자꾸 시도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외면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 브릭 아니던가요? 주제는 약간 과학적 고찰의 여지를 띄는데 반해서 댓글은 전혀 딴 길로 가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서 달아놓은 댓글이었습니다.) 참 알수가 없네요. '웃겨'나 '궁금이'라는 작성자가 도리어 자신들 생각의 근거를 뚜렷이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어떻게 해서 나는 어떤 의견이 허황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이죠. 반대로, 충분히 개연성 있다는 견해가 왜 님들한테서 색깔을 덧씌워져야 하는 의견인지요? 성의있는 댓글 내용에 감사하다는 표현조차 없이 그저 자기 생각과 맞지 않은 의견을 제시하면 욕설이나 하기 일쑤인데, 대체 그럼 왜 이런 게시판에 와서 애써 남들 눈을 더럽히려 하는 건지요?

웃겨  (2009-08-22 03:49) 공감0  비공감0   자칭 진보라고 하는 "졸업을하련다" 같은 분들은 왜곡에도 도가 텄지요. 언제 기사가 개연성이 있다고 썼나? 고문에 의해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단정적으로 썼지. 하여간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은 왜곡엔 도가 텃으면서 조선동아 비난하는거보면...웃겨요.

별똥별  (2009-08-22 05:07) 공감0  비공감0   웃겨 // 본문의 질문글은 그게 아닌데요.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라고 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라고 대답해 드렸을 뿐입니다. 과학적 사실의 인과관계는 진보건 보수건 좌빨이건 수구꼴통이건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를 해석하고 이용해먹는 사람의 왜곡일 뿐이지요. 가령 제가 "그거 쳐맞는다고 파킨슨 걸리는거 아니다" 라고 했을 때, 당신은 바로 아고라 같은데 쪼르륵~ 달려가서 "거봐라~ 바이오 전문가들 사이트인 브릭에서도 아니라고 하잖냐~" 라고 근거 달고 우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서 꼬장부리는 건가요?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 눈의 티끌'을 이야기하시는군요. 누가 누구보고 '왜곡'을 이야기하는 건지 원....

웃겨  (2009-08-22 12:49) 공감0  비공감0   별뚱별님은 확실히 학문할 능력이 없을듯합니다. 도대체 제글과 지금 별뚱별님의 글이 뭔 연관이 있지요? 그리고 글도 제대로 못읽어요. 졸업을 하련다님은 있지도 않은 기사 내용을 말했거든요. 그게 왜곡이 아니면?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 눈의 티끌'을 이야기하시는군요." 이거는 자칭 진보라고 하는 별뚱별님 같은 분들에 해당하는건데요? 제가 예를 들어주지 않았어요? 정연주 , 김희선, 진중권...예를 들자면 끝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은 아주 위선적이고 역겨운 사람들이지요.

알바맨  (2009-08-22 13:11) 공감0  비공감0   정연주, 김희선, 진중권이 뭘 어쨌다는 건지? 그들이 고문이라도 했나요?

별똥별  (2009-08-22 14:04) 공감0  비공감0   웃겨 // 어이가 없네요. 단기기억상실증에라도 걸리셨는지....-_-;;; '졸업을하련다' 님은 "충분히 기사 내용이 개연성 있다는 견해가 왜 님들한테서 색깔을 덧씌워져야 하는 의견인지요?" 라고 하셨구요, 이건 제가 쓴 답글을 지칭하시는 겁니다. ============================================ 별똥별 (2009-08-20 03:41:47 ) 파킨슨씨병은 substantia nigra 부위에 dopaminergic neuron 이 손상되거나, 다른 (정체불명의) 이유로 뇌내 도파민 생성에 지장이 생길 경우 발병합니다. 이 부위의 뇌세포가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또는 뇌혈관이 손상을 입어 그 부위의 신경세포가 죽거나 하면 파킨슨씨병 증상이 생기겠죠. 위의 김홍일씨의 경우에 그렇다는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그 손상이 누적되어 파킨슨씨병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구타 후 내출혈에 의해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경우, 그리고 이로 인해 dopaminergic neuron 에 ischemia 가 왔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 그리고 '웃겨'님은 '졸업을하련다'님 글의 답글로, 위와 같은 제 의견에 대해 "언제 기사가 개연성이 있다고 썼나? 고문에 의해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단정적으로 썼지" 라고 하셨잖아요. 그게 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요? '졸업을하련다'님 말씀에 따르자면 저는 "기사가 개연성이 있다"고 썼는데요... (실제로는 '기사'가 개연성이 있는게 아니라 "고문은 파킨슨씨병의 원인으로서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 였지만 말이죠.) 그런데 '웃겨' 당신은 마치 제가 "고문에 의해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단정적으로 쓴"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단순이 '웃겨'님의 communication disorder 때문일 뿐인건가요? 지금 '웃겨'님은 계속해서 저한테 욕질해 놓고 제가 반론 한마디 하면 '내가 언제 너한테 그랬냐?' 라고 딴청피우는 저열한 짓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인생 그렇게 저질스럽게 살지 마세요.

웃겨  (2009-08-22 15:01) 공감0  비공감0   "시기적으로도 고문 이후 대략 10년이면 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결론은...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위의 글을 썼죠? 결론 부분만 없었다면 괜찮았습니다. 결론 부분이 있기에 "별똥별같은 인간들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거다." 이말이 맞는겁니다. 또한 "듣고 싶어하는거다" 와 "단정했다" 는 글자도 다르고 의미도 다릅니다. 아시겠어요? 졸업을 하련다님의 글에 대해 정연주가 사장으로 있었을때의 프로그램식으로 답해드려볼까요? 미국에 dependent 했다는 인터뷰를 "미국의 종이었다" 로 번역한것을 왜곡이라고 지적하니까 당시 프로그램 제작자왈 종이었다는 말은 안했지만 "그 사람의 의중이 그랬을거라고 변명하더군요. 이거에 대해 별뚱별님의 견해를 말해주면 졸업을 하련다님에 대한 제글에 답하지요.

졸업을하련다  (2009-08-22 15:51) 공감0  비공감0   '웃겨'님이야말로 1. 제가 왜곡에 도가 터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시고... 그리고 2.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은 왜곡에는 도가 텃으면서 조선동아 비난하는 거 보면은'이란 말이 왜 제게 할 말인지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편적인 사실을 가지고 니편 내 편 편가르기에 도가 트신 분 같아서요. 짧게 말하자면, '웃겨'님 저 아세요?

별똥별  (2009-08-22 16:10) 공감0  비공감0   웃겨 // 아유~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이 말이 그렇게 기분나쁘셨쎄요~? ㅋㅋㅋ 아이고~ 난또 뭐라고. ㅋㅋㅋ

모비딕  (2009-08-22 00:16) 공감0  비공감0     지금 우려되는 건 궁금이님의 정신 건강 같군요. 파킨슨으로 처참하게 망가져 휠체어에 의지한 채 사랑하는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해야하는 아들에게 기어코 빨간 페인트를 칠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 질환은 도대체 무슨 병일까요. 일차적 소견은 전두엽의 기능 저하가 의심되네요. 이것도 시퀀스 오륜가............ㅉㅉ

기자의전문성  (2009-08-22 02:24) 공감0  비공감0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나서, 글을 쓴 기자가 얼마나 전문성이 있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고문으로 뇌 손상이 있었다면 파킨슨병보다 다른 증상이 먼저 나왔겠지요.

별똥별  (2009-08-22 03:08) 공감0  비공감0   "수구의 논리는 간단하다. 현정부를 비판하면 전라도 깽깽이, 이명박을 비판하면 좌빨, 민주주의를 걱정하면 촛불 좀비, 잘못을 해도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단 한번이라도 IMF 사태를 초래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 것을 나는 보지 못했다." http://offree.net/ (이글 쓴 분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문구는 공감되는군요) 수구꼴통이 아닌 진정한 자유주의 보수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하지, 무조건 좌빨로 매도하고 비꼬고 비난하는 것에서 시작하지는 않죠. 자본주의의 발상지인 유럽에도 노동당, 사회당 등의 좌파정당이 엄연히 존재하고, 심지어 한때 집권당이 되기도 하고 그랬건만.... 그러나...-_-;;; 지금 이 글타래의 제 댓글은 '정치적 소신'과는 상관없는 '과학적 사실'에 관한 글인데...-_-;;;;; ================================================= 결국... '고문에 의한 파킨슨병 발병은 개연성이 충분하다' ...로 백플 가나요?

vetman  (2009-08-22 03:38) 공감0  비공감0     자기가 무슨 질문한 지도, 어디에 질문한 지도 모르는 것같네요. 궁금이님. 그나마 원하는 쪽으로 대답을 듣고 싶었으면, "꼭 고문 때문에 이 병에 걸렸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으면, 대답이 "꼭 그렇다고 확신 할 순 없다"는 쪽의 답을 들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그럴 수 있냐고 물은 것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는 대답을 했는데 왜 흥분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말은 "참고로...아래 Hauser란 사람보다 더 파킨슨병 전문가신 것 같아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참 4가지 없으십니다. 그럴 거면 그사람 홈피에 묻던지, 파킨슨병 전문 병원 홈피에 가시지 왜 여기 질문하십니까? 일단 그건 그렇고, 님 글 보면 애국심이 투철해 보이십니다.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빨갱이들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신 것같으시네요. 제가 확실한 빨갱이로 의심되는 사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찌라시 사주 일가나, 딴나라당이라는 곳의 중책을 맞고 있는 사람들이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이 일촉적발의 상황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회피 했다더군요. 누구는 몇 십년을 숨어 다니면서 결국 나이가 차서 면제 되었다던데.. 이런 행위는 빨갱이 들에게 좋은 전술교본이 되어서 우리 나라 국방의 근간이 징병제를 흔들 것입니다. 어서 징벌 할 수 있게 앞장 서 주십시오.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starfeces란 사람의 인터넷 댓글에 "dontknow라는 사람의 글 쓰는 성향을 보니 sillyfluman과 동일인이다"라는 글을 썼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까? 물론 위에 언급한 사람들이 유명인이 아니라 누군지는 모르시겠지만, 여기에 가능한 대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제가 쓰고도 좀 유치하긴 하네요..ㅋㅋ

별똥별  (2009-08-22 04:52) 공감0  비공감0   저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예수 그리스도만큼 좌파적인 인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3:44-46).’(공산주의) 상류층 바리사이, 사제 사두가이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마태복음12장34절) (수구적(율법강요) 기회주의적(로마제국에 빌붙음) 행태를 보였던 기득권세력에 대한 강한 반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보다 낙타가(또는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마19:23-24) (반재벌) 성전 상인들에게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요한2:16) (반시장주의(?))

앗싸!  (2009-08-22 05:13) 공감0  비공감0   나는 과학을 과학으로 보지않는 사람들은 싫더라는... 앞으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여기 찾아오는거 좀 안봤으면 좋겠다는... 별똥별님께 한얘기 절대 아님.

별똥별  (2009-08-22 05:17) 공감0  비공감0   궁금이님께 하시는 얘기겠지요.  "과학적 사실의 인과관계는 진보건 보수건 좌빨이건 수구꼴통이건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앗싸!  (2009-08-22 05:17) 공감0  비공감0   기상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물리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화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지질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경제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정치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문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별똥별  (2009-08-22 05:19) 공감0  비공감0   정치학적으로 볼 때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생물학적으로 볼 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앗싸!  (2009-08-22 05:21) 공감0  비공감0     예수님 좌파얘기는 참 공감이 가네요. 기독교인들도 별똥별님같은 시각에서 성경을 이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별똥별  (2009-08-22 05:33) 공감0  비공감0   결국 이 글타래에서 읽을 가치가 있는 부분은 위에서 여섯 개의 문답까지뿐인듯 하네요...-_-;;;; 거기서 그냥 아 그렇군요~ 하고 끝났으면 그냥 지나가는 글이었을텐데.... 본인이 원하는 답변 안나왔다고 꼬장부리는걸 상대해 주니깐 기고만장해서 달겨들더니, 전문지식 없으니 망신만 당하고, 그저 익명성 뒤에 숨어서 좌나 빨면서 욕질이나 하시고... 도대체 브릭(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게시판에서 '좌빨'소리가 나오는게 가당키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무식하더라도 때와 장소는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둘째치고, 어째서 궁금이님은 TBI 와 CTE 의 definition 은 찾아보지도 않으시는 건지... 고문과 파킨슨씨병의 인과관계에 대한 의문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텐데 말이지요...

궁금이  (2009-08-22 09:36) 공감0  비공감0   좌빨이란 말은 당신이 시작한거지요. 도둑이 제발저려서... 리플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당신이 스스로를 좌빨이라고 부르기 전에 아무도 당신을 좌빨이라고 부른 사람이 없습니다. 자격지심, 패배주의, 열등감, 비뚤어진 심뽀에서 벗어나세요. 보는 사람들이 다 괴롭습니다. 부인한테 댁이 어떤 성격을 가졌는 지 귀가 따갑게 듣지 않았나요? 한국 좌빨의 대명사 김대중을 보면 두 가지가 크게 실망스럽습니다. 1. 김영삼한테 형님 먼저 대선 나가시지요, 해놓고 노태우한테 뇌물받고 출마하는 바람에 군사정권이 연장되게 했던 것. 2. 그래서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영국으로 떠났는데 다시 복귀한 것. 좌빨들은 입에 거짓말을 달고 살지요. 몸뚱이 전체가 거짓말덩어리입니다. 또 좌빨들은 뇌물 받는 거를 당연한 걸로 생각합니다. 김대중이나 세 아들 홍삼트리오는 인생전체가 뇌물인생이지요. 북한한테 국민세금으로 몰래 뇌물을 바치지 않았다면 김대중이가 노벨상을 탈 수 있었을까요? 김대중의 아류급 놈현을 보면, 처음에는 뇌물을 안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지요? 그러다가 아닌 게 들통나니까 마누라가 받은 거라고 오리발. 어떤 마누라가 이런 치사한 남편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결국은 자기가 청탁해서 받았다는 확실한 물증을 대니까 사과 한 마디없이 투신자살. 이런 것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좌빨들입니다. 좌빨이라는 것은 즉 이율배반적인 사람이란 뜻이죠. 좌빨들은 경찰이 쌍용노조를 진압할 때 뿌리는 최루탄이 위험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는 좌빨들은 볼트-너트로 새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있었죠. 그런게 최루탄보다 덜 위험하다는 말인가요? 좌빨이 아닌 사람을 비판할 때 사용하는 말들, 예를 들어 독재타도, 민중, 민주화, 사회정의, 인권신장 이런 것들은 좌빨들한테는 전혀 해당이 안됩니다. 김대중이나 놈현같은 좌빨들이 독재정권, 반민주화, 반인권 정권인 북한을 비판하는 적을 본 적이 있나요? 우두머리들이 이러니 한국의 좌빨들도 전혀 북한을 비판하지 않지요. 그런데 당신 스스로도 좌빨이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김대중-노무현-한국의 좌빨들이 추구하는 민주화는 본질적으로는 북한에 의한 북한을 위한 공산화 통일일 뿐입니다. 아니라면 좌빨들의 주군인 김정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한 번 비판해 보시지요.

별똥별  (2009-08-22 11:02) 공감0  비공감0   뭐... 한 번 비판해 보라고 해봤자... "전쟁범죄자 김일성의 아들 독재자 김정일은 미워하지만, 북한은 한 번쯤 놀러 가보고 싶은 곳이다. 북한사람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도 해 보고 싶고."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사회라면 '독재자의 자식'들은 고위 관직에 오르거나, 금전적 사회적으로 성공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좌제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독재할 시절에 누릴 것 다 누렸으니 이후에는 아버지의 죄를 대신 속죄하며 조용히 살아야지요.)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전두환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분단된 현실에서 상대방의 존재를 교묘하게 이용해먹은 독재자들" (현정부에서 여론탄압 및 인권탄압의 롤모델로 북한을 택하고 있는 것 같아 심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궁금이님은 DJ가 노벨상 스웨덴에 뇌물줘서 탔다고는 안하시네요. ㅋㅋ (그정도로 무개념은 아니라는 강변?) 그리고....김대중(무혐의) 노무현(증거불충분)의 뇌물은 그릇된 악행이고 동시대에 이루어진 현 여당의 그시절 차떼기 모금은 옳은거냐, 현 여당 차떼기해서 현 야당의 대선자금보다 열배도 못미치는 여덟배밖에 못해먹어서 자랑스러우시냐~ 그리고 여태까지 시위때 볼트랑 너트를 쏘는 이들보다 쏘지 않는 이들이 더 많은데, 그렇다면 볼트와 너트를 쏘지 않는 더 많은 '좌빨'들은 어찌 생각하시냐~ 등등 대거리할 거리가 많이 있으나... ...그냥 이쯤에서 집어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별똥별  (2009-08-22 14:58) 공감0  비공감0   궁금이 // 참고로 이 글타래에서 '좌빨' 운운은 제가 아니라 지금은 삭제된 "그만해라"의 글에서 시작됩니다. ========================================================== 반달사슴 (2009-08-20 11:34:50 ) 별님/ 공부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똥별 (2009-08-20 14:11:48 ) ^^ 네~ ddd (2009-08-20 12:43:16 ) 그만해라/인생 왜 그렇게 사십니까? ㅋㅋㅋ (2009-08-20 12:49:02 ) 그만해라/인생 왜 그렇게 사십니까? 2 ========================================================== 반달사슴님의 2009-08-20 11:34:50 댓글과 ddd님의 2009-08-20 12:43:16 댓글... ...이 시간대 사이에 "그만해라" 라는 닉을 쓴 놈이 "똥별은 쫘빠리 대변인이냐" 운운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관리자 삭제인지 본인이 삭제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저 싸가지 없는 놈한테 똑같이 싸가지 없게 그러나 정성들여 답변했을 뿐인데...) 저는 한참 후에 거기 대거리를 했을 뿐이죠. 그 글에 답글로 "파킨슨병은 좌빨만 걸린답니까? ㅋㅋ" 라고 했지요. 이 또한 한참 뒤인 14시 10분경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촛불은 좌빨~ 좌빨은 나쁜놈~' " (2009-08-20 14:24:58 ) 없는 사실을 지어내거나 단어 한 두개만을 뽑아내어 남에게 거짓말 누명을 씌우는 짓을 자주 하시는 것으로 보아 의심이 가는데, 궁금이님 혹시 박정희나 전두환 치하 중정이나 안기부에서 일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말하시는 수준으로 보면 그런 것도 못할 것 같긴 합니다만.... 궁금이님, 인생 왜 그렇게 사십니까? (3) ============================================ 궁금이님,  TBI 와 CTE 의 개념은 알아보고 오셨습니까?

알바맨  (2009-08-22 11:48) 공감0  비공감0     고문으로 인한 파킨슨병이 말이 안된다며 DJ광신도노빠촛불좀비들을 까보고 싶었으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자 막말로 돌아서는 군요. 얼마전 모사이트에서도 나로호발사연기검토를 DJ광신도 탓이라고 돌리며 막말을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 있더만 수준이 다 그모양인지...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63713

고마해라  (2009-08-22 14:37) 공감0  비공감0   고마하고 식고쳐자라... 좀비들 같은 사람들아 좌익, 빨갱이란 말을 하면서, 애국자인양 행세하는 역겨운 짓거리도 그만하고 도대체 자기나라 수도 영공 방위조차 재벌 기업을 위해 포기하는 정권은 좌빨이 아니고 뭐냐 생각이란 걸 하는 뇌가 있다면 그 잊어버린 10년간 국토 방위를 위해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 한번 분석해 보길 바란다 정말 눈에서 빨간 렌즈를 빼던, 아침마다 눈ㅇ 집어넣는 붉은 안약을 그만 좀 사용해라 지겹다

별똥별  (2009-08-22 14:43) 공감0  비공감0   저도 인격 수양이 덜 된 놈이긴 하지만, 확실히 '학문을 할 능력' 또는 '부인, 자식' 운운하는 저질스러운 막말과 인신공격을 보면... 이런 부류의 알바들 수준은 역시 이따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말이 논리에 맞기라도 하면 불쌍하지나 않지... 근데 이거 정말 백플 갑니콰~? ㅋㅋ

웃겨  (2009-08-22 15:28) 공감0  비공감0   별뚱별님 정말 웃겨요. "다시 말해 웃겨님이 HID 폭도들한테 LPG가스통으로 얻어맞아도 그로 인해 substantia nigra 부위의 도파민신경이 손상되면 웃겨님도 파킨슨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거죠." 위의 글 누가 쓴거죠? 하여간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은 남이하면 불륜이요 자신이하면 로맨스죠. 참으로 역겨운 인간들입니다. 위의 댓글에서 제가 썼던글 다시 인용하죠.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 눈의 티끌'을 이야기하시는군요." 이거는 자칭 진보라고 하는 별뚱별님 같은 분들에 해당하는건데요? 제가 예를 들어주지 않았어요? 정연주 , 김희선, 진중권...예를 들자면 끝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은 아주 위선적이고 역겨운 사람들이지요. "고마해라". 니들과 조갑제님 같은분들이 다른건 니들은 김대중씨가 똥을 된장이라고하면 된장으로 인정하겠지만 조갑제님같은 분들은 명박이가 똥을 된장이라고하면 당장 아니라고 비판한단다. 롯데빌딩 짓는거 반대하잖아. 물론 난 롯데빌딩 짓는게 정말 안보에 위협이되는지 판단할 지식이 없어 판단은 안한다.

별똥별  (2009-08-22 15:46) 공감0  비공감0   네. 그 말에서 저는 '웃겨' 님을 공격하려는 의미가 없지는 않았으나, '웃겨' 님의 부인, 가족을 들먹이며 모욕을 주었나요? 그리고 그게 남의 능력과 정체성에 대한 비아냥 또는 인신공격인가요? 그냥 '예'를 들었을 뿐이잖아요. 인간의 정치적 성향에 상관 없이, '웃겨'님이 'HID 폭도'들에게 머리를 세게 얻어맞을 경우에도, 뇌의 도파민 신경이 손상되면 파킨슨병에 걸릴 수도 있다구요. 한 마디도 지기 싫어서 대거리하는 것까지는 좋은데요, 말은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저는 '웃겨' 님을 '수구꼴통' 이라든가 'HID 폭도' 심지어는 '모 정당 미디어팀 댓글알바' 라고 욕할 수는 있어도 '웃겨' 님의 가족을 들먹이진 않습니다. 하다못해 상대방에게 욕설을 하더라도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이 있는거죠. 안그래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해야죠. MB는 똥이 똥인지도 모르는 분이고, 조갑제님은 MB에게 어째서 똥을 된장이라고 하지 않느냐고 야단치는 분인데요. 또, 웃겨님은 제가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고 한 걸 마음에 두고 계신 모양인데요, 물론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고 한 말이 그리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그래도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고 제가 왜 그랬는지 논리적으로 따져 가면서 반박하지는 않으시고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 하나만으로 저를 좌빨폭도로 몰아가시는군요. 아무리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이 기분 나쁘셔도 그렇지, 어떻게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 하나만으로 저의 정체성을 모두 판단해 버리실 수가 있나요?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고 말한다고 제가 북한에 충성하는 사람으로 보이셨나요? 아, 물론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이 고운말도 아니고, 그리 듣기 좋은 말도 아니지만, 그래도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 한마디만 갖고 저를 그렇게 판단하시다니요. 웃겨님, 너무하세요.

웃겨  (2009-08-22 22:14) 공감0  비공감0   아주 오래전 해봤던 flaming을 해보니 조금은 재미있네요. 여기서 더하면 별뚱별님이 불쌍하게될까 그만하겠습니다. 그런 사람 무척 많았거든요. 열심히 사세요.

별똥별  (2009-08-23 00:23) 공감0  비공감0   웃겨님 너무해요.  야비한 말꼬리잡기가 그렇게 재밌었나 보네요. 그것도 사실과 다르게 왜곡까지 해가면서 말이에요. 저는 '진보'라는 사람들의 이중성 이상으로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의 부도덕함과 야비함이 싫어요. 양심이 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기 때문이에요. 실컷 빨갱이라고 욕질해 놓고 반론 한마디 하면 '내가 언제 너한테 그랬냐' 라는 지저분한 말장난은 정말 기분나빠요. 사실,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건 부마항쟁때 박정희가 김재규한테 총살당하지 않았으면 전두환의 광주 5.18이 아니라 박정희의 부산-마산 5.18 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라는 말이 기본적으로 틀린 말도 아닌데... 그리고 왜 브릭에 쳐들어와서 이따위 난동을 부리는건지 원... 그냥 '조선닷컴'이나 '조갑제닷컴' 또는 '빅뉴스' 하다못해 '야후'에서 노시면 호응도 많이 받으실텐데... 아, 그리고 저는 소위 '진보'와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기본적 도덕성과 일관성이 있다면 보수인사일지라도 욕하지 않고, 기본적 합리성이 있다면 보수인사일지라도 지지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증오밖에 모르는 조갑제도 시궁창, 자살하라고 저주를 퍼붓더니 나중에 '형님' 운운하면서 딴소리하는 김동길도 시궁창. 소위 보수인사들 중에서는 전원책변호사같은 분 정도나 돼야 의견을 존중해드릴 가치가 있더군요. 민주주의가 잘되려면 '좌-우 이념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우파인사죠. 사실 북한은 엄밀히 말해 좌파가 아니라 교조주의, 전체주의 왕조일 뿐이에요. 결국 '친북'과 '좌빨'은 분리해서 말해야 돼요. 세계에서 제일 잘 살고 시민 행복지수가 높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여기 '좌빨'이라는 민노당 진보신당을 온건좌파 내지는 중도 절충파로 만들만큼 좌파적 색깔이 짙은 나라들이에요. 사실 좌파는 나쁜게 전혀 아니에요. 북한의 독재와 인권탄압이 나쁜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웃겨'님께 한번 묻고 싶은데요, '진보신당' 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이사람들은 좌파 사회민주주의정당인데요, 북한을 (나찌와 같은)국가사회주의로 규정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알바맨  (2009-08-23 06:26) 공감0  비공감0     당췌 부끄러움을 모르는 어떤 부류들은 앞으로 얼마나 잘 살지 두고볼지어다. 평생 좌파나 저주하고 사시던지

별똥별  (2009-08-23 12:04) 공감0  비공감0   이 수많은 글타래의 결론은 딱 한 문장입니다. '고문에 의한 파킨슨병 발병은 개연성이 충분하다.'

별똥별  (2009-08-23 12:05) 공감0  비공감0   그리고 좌를 계속 빨고 계시는 몇몇 분들은 '통일' 을 상당히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북통일의 나쁜점보다 잇점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별똥별  (2009-08-23 12:07) 공감0  비공감0   "나쁜 놈들 망해라." 라고 하면 망해집니까? 구한말에 우리나라 수탈당하면서 망해가는 과정은 못보셨나요? 그처럼 우리가 북한을 수탈해 먹어버리면 안되는건가요? 그러려면 투자가 필요합니다. 김정일이 인민을 ㅤㄱㅜㄼ겨 죽이던 핵무기를 만들던간에, 우리가 밥 안주면 굶어 죽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죠. 지금 돌아가는 시나리오를 보면, 북한정권 붕괴되면 통일이 되는게 아니라 중국이 북한을 먹게 돼 있습니다. 동북공정을 괜히 하나요. 북한의 정당성없는 정권이 무너지고 인권을 위하고 정당성을 가진 정권이 들어서면 통일이 가능해질 거라고 보십니까?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이쪽이 정당성 있는 민주정부이고 저쪽이 정당성없는 독재정권이기 때문에 우리 중심의 흡수통일이 가능한 겁니다.

흠2  (2009-08-23 12:43) 공감0  비공감0     > 지금 돌아가는 시나리오를 보면, 북한정권 붕괴되면 통일이 되는게 아니라 중국이 북한을 먹게 돼 있습니다. 동북공정을 괜히 하나요. 서길수 교수가 그런 주장을 요즘에 하고 다니더군요. 몇년 전에 역사에 관련된 일로 몇번 찾아가서 만나다가 사상이 너무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을 보고서 연락을 끊었는데...

별똥별  (2009-08-23 12:07) 공감0  비공감0   100플.

별똥별  (2009-08-23 13:59) 공감0  비공감0   결론 1. '김홍일씨가 고문 때문에 파킨슨씨병에 걸렸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씨병이 발병될 충분한 개연성은 있다. 그것이 물고문 후 심한 구타이든, 전기고문이든간에. 결론 2. 박정희는 살인마, 전두환도 살인마. (사람이 파킨슨씨병에 걸릴 가능성을 얘기할 정도로 심한 고문을 시키다니...)

궁금이  (2009-08-24 05:23) 공감0  비공감0   김정일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시고...놈현이 뇌물받은 게 증거불충분? 같은 논리라면 전두환이 5.18광주공산폭동때 발포를 명령했다는 증거도 없으니 증거불충분이라고 해야 맞겠죠?

별똥별  (2009-08-24 10:27) 공감0  비공감0   궁금이 // 저는 살인마 박정희를 전쟁범죄자 김일성만큼 싫어하고, 학살자 전두환을 독재자 김정일만큼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엉뚱하게 김일성 김정일이는 왜 나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너무 생뚱맞아서 어이가 뺨을 치다 통곡을 하고 사라져요. 어른이나 돼서 생각하시는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세요? 말문 막히면 덮어놓고 '너 좌빨이지?' 내지는 '김정일 하수인이지?' 하는거 말이에요. 스스로 보셔도 너무 무식하고 야비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뉴라이트 운동 하시는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님도 한마디 하셨다죠. ‘고등학생들이 시작한 다음아고라를 어렵게 찾아가서 들어가 보았다. 아이들의 글이 프리존 토론방같은 이른바 우파웹진에 올라온 글들보다 훨씬 수준이 있음은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다. 요즘 우파웹진의 글 수준은 아이들이 볼까 두려울 정도다’ 사실 북한은 엄밀히 말해 좌파가 아니라 교조주의, 전체주의 왕조일 뿐이에요. 결국 '종북'과 '좌빨'은 분리해서 말해야 돼요. 세계에서 제일 잘 살고 시민 행복지수가 높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여기 '좌빨'이라는 민노당 진보신당을 온건좌파 내지는 중도 절충파로 만들만큼 좌파적 색깔이 짙은 나라들이에요. 자본주의의 발상지라는 영국은 노동당, 서유럽 리더국가 독일은 사회민주당이라는 좌파정당이 집권도 했지요. 사실 '좌파'는 그 자체로서 나쁜게 전혀 아니에요. 북한의 독재와 인권탄압이 나쁜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궁금이'님께 한번 묻고 싶은데요, '진보신당' 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이사람들은 좌파 사회민주주의정당인데요, 북한을 (나찌와 같은)국가사회주의로 규정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BI와 CTE 의 정의(定義)는 찾아보셨습니까?

---  (2009-08-23 23:08)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참 어이없는 댓글들에도 모두 이성적 응답댓글 달아주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엄청 감사합니다^^

기사의 문제  (2009-08-24 10:29) 공감0  비공감0   이 기사의 문제는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단정적인 내용입니다. 고문으로 파킨슨병이 걸릴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으나, 김홍일씨의 경우 고문때문이라는 단정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의 자질의 문제이거나 아니면 불순한 의도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정치적인 논란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기사에 사이언스 하는 사람들이 말려든 꼴이라 생각됩니다.

별똥별  (2009-08-24 10:54) 공감0  비공감0   본문의 질문은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인데요. 만약, "왜 '김홍일씨가'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렸다고 단정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라고 했다면 별 말 없었을 겁니다. 그건 모르는 일이니깐요. 그런데 질문글은 기사를 참고로 하여 '일반론' 을 물어보았으니 당연히 일반론으로 대답이 나오게 마련인 것이죠. 일반론으로 들어가자면 '고문' 수준의 신체 충격 및 부담의 경우 파킨슨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저기 링크도 없는 '기사'와 상관 없이 '질문'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답했을 뿐인데도 생뚱맞게 빨갱이 김정일 하수인 운운하면서 야비하게 공격하는 데 말려들었을 뿐이죠. 가치도 없는 글에 일일이 상대한 제가 죽일놈입니다..

사실확인  (2009-08-24 12:13) 공감0  비공감0     그래도 전 별똥별님 덕분에 몇가지 배웠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질문맨  (2009-08-24 23:45) 공감0  비공감0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여기 별똥별님이 다신 댓글 이글을 퍼가면 저작권 위반인가요? 그냥 퍼가도 되나요? 별똥별 (2009-08-22 04:52:55 ) 저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예수 그리스도만큼 좌파적인 인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3:44-46).’(공산주의) 상류층 바리사이, 사제 사두가이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마태복음12장34절) (수구적(율법강요) 기회주의적(로마제국에 빌붙음) 행태를 보였던 기득권세력에 대한 강한 반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보다 낙타가(또는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마19:23-24) (반재벌) 성전 상인들에게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요한2:16) (반시장주의(?))

별똥별  (2009-08-25 02:09) 공감0  비공감0   그냥 성경귀절만 끄적인 제 글보다는 아래 글을 허락받고 출처 명시 하에 퍼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제 댓글에 '저작권'은 적용 안합니다^^ http://blog.hani.co.kr/capriccioso/11241 => 한토마 capriccioso 님의 글 '예수는 좌파다' (http://blog.ohmynews.com/zzanga62/219669 => 원문을 보기 쉽게 단락정리한 글)

구슬땀  (2009-08-25 23:03)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무시해버리셔도 되실 듯 한데요... 웃겨// 궁금이// 징글 징글 하네요... 올린 글에는 관심없고... 말꼬리 잡아 수 싸움이나하고... 포탈에서 맨나 하는 분들이시군요...푸하하...첨에 올린 파킨스씨병에긴 애당초 없어지고 좌빨얘기로 선회...ㅋㅋㅋ...첨부터 좌빨로 출발하시징~///애꿎은 분들만 애쓰시게 하나요?///대운하공사 한다고 하지 4대강 공사한다고 하는 분들이랑 같은 동네에 있나보네요///ㅋㅋㅋ///어떻게 맨나 하는게 똑같은 방법인지///머리는 달고 사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고 그럽니까///ㅋㅋㅋ///

별똥별  (2009-08-26 00:32) 공감0  비공감0   그게 말이죠.. 요번에 PI가 휴가를 가서....ㅡ.ㅡ;;;;

한돌이  (2009-08-26 16:40) 공감0  비공감0     좌빨 하면 다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세태가 한심스럽습니다

거참..  (2009-08-26 19:49) 공감0  비공감0   좌빨, 빨갱이 얘기 지긋지긋하네요. 그런 편향된 시각에서 과학이 가능한지.. 얼마전 제 입에서 김정일 욕 나오는 거 보고는 누가 그러더라구요. **, 그동안 좌빨인줄 알았는데? 이런 빌어먹을 세상.. 세상에 좌빨 아니면 애국자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참 많더이다. 별똥별님 수고많으시오..

별똥별  (2009-08-27 00:07) 공감0  비공감0   '쿠데타정권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공산폭동' 이라고 표현하는 멍청이들이 아직 너무 많아요.

알바맨  (2009-08-27 01:54)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짐승에게 먹이는 그만 주시길^^

별똥별  (2009-08-28 05:56) 공감0  비공감0   네 감사합니다^^;; 맨날 mouse 만 잡는것보다는 가끔 rat 을 잡는것도 나름 변화를 주는 의미 정도는 있다고 봤기에 병림픽에 참여를 해보았습니다.-_-;;;

웃겨  (2009-08-29 04:30) 공감0  비공감0   별똥별님 알바맨하고 정답게 꿍짜꿍짜하면서 잘노네요.^^ 잠시 시간내 읽어보니 제 글에 대한 반박글을 많이 다시 썼군요. ^^ 자존심 무척 강한 별뜽별님 성격을 잘 알겠습니다. :-) 근데 반박한게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별뚱별님의 독해 능력이 무척 뒤쳐집니다. 그냥 한가지만 지적하죠. 전 별뚱별님한테 부인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님의 부인을 모욕한적도 없구요. 부인이 나오는 다른분의 글도 별뚱별님의 부인을 모욕한게 아니더군요. ================================================================================== "다시 말해 웃겨님이 HID 폭도들한테 LPG가스통으로 얻어맞아도 그로 인해 substantia nigra 부위의 도파민신경이 손상되면 웃겨님도 파킨슨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거죠." 그냥 '예'를 들었을 뿐이잖아요. 인간의 정치적 성향에 상관 없이, '웃겨'님이 'HID 폭도'들에게 머리를 세게 얻어맞을 경우에도, 뇌의 도파민 신경이 손상되면 파킨슨병에 걸릴 수도 있다구요. ================================================================================= 윗글은 별뜽별님이 쓴거죠? "별뚱별님의 자식이나 부모가 노빠들한테 얻어터져 뇌손상을 입업어도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죠. 제 말이 틀려요?" 윗글은 제가 쓴겁니다. 별뚱별님의 글에서 단어만 좀 바꿨죠. 별뚱별님처럼 저도 추가하죠. 그냥 '예'를 들었을 뿐이잖아요. 인간의 정치적 성향에 상관 없이, '별뚱별님의 자식이나 부모가' 노빠 폭도'들에게 머리를 세게 얻어터졌을 경우에도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구요. 확실히 별뚱별님같은 분들은 자신이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으로 여기는 역겨운 분들입니다. 별뚱별님 면상에 침을 뱉어주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별뚱별님은 다른 사람의 글을 파악하는 능력도 쳐지고 글도 논리적이지 못해요. flaming을 하려면 좀 더 논리력을 갖춘다음에 오세요. 그래가지고야 논문 작성은 물론 남의 논문이나 제대로 읽겠어요?

별똥별  (2009-08-29 07:54) 공감0  비공감0   웃겨님께서는 flaming 을 참 논리적으로 하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더이상 안할랍니다.

웃겨  (2009-08-30 01:21) 공감0  비공감0   별뚱별님이 이런 반응을 보일지 글 쓸때부터 알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별뚱별님같은 분들과 flaming을 하다보니 별뚱별님 같은 분들은 아주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더군요. 전 별뚱별님 같은 분들의 행동을 90% 이상 예측 할 수 있습니다. :-)

별똥별  (2009-09-02 05:12) 공감0  비공감0   웃겨 // http://farm1.static.flickr.com/75/195983063_e380efd610.jpg 말꼬리 또 한번 잡아 보자면, 저는 '웃겨' 님을 예로 들었으나 당신은 또 '별똥별의 자식이나 부모'를 예로 들었군요. 인간이 그렇게 야비하면 못써요.

guess  (2010-06-22 20:31) 공감0  비공감0     궁금이..하고...웃겨.....정말 웃기는 인간들이구먼...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