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유튜브 댓글에서 최근들어 가장 신박한 개소리

진화 vs 창조 관련 유튜브 댓글질 중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박한 개소리를 보았다.

'적자 생존'에 의해 우주 공간 아무데서나 '유기체'가 생겨나야 진화론이 맞는다는 개소리는 다시 봐도 신박하다. ㅋㅋ

유기체를 만들려면 우선 유기물이 있어야지. 유기물이 그냥 생기나? 아니. 화학 반응에 의해 생기지. 그렇담 화학 반응은 창좀이 웅앵웅 초키포키하면 생기나? 아니. 반응 조건이 들어맞아야지. 반응 조건은 누군가가 딱 들어맞게 조정을 해야만 하는가? 아니. 일정 조건(항성으로부터 적절한 거리를 공전하는 행성의 존재, 그 행성에 대기를 붙잡아둘 만큼의 인력이 존재)이 들어맞으면 그냥 가능함.

"밀러의 실험"에서 직접 했던게 바로 그거임. 일정 조건이 들어맞는 상태에서 적절한 자극(번개 등)이 주어질 경우 유기물을 합성하는 화학 반응이 일어남.

긍까 "우주공간 아무데서나 '적자 생존'에 의해서 유기체가 생겨나지 않으면 진화론 틀린거임" 하는 소리는 기초적인 과학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웅앵웅 초키포키 하는거라서 귀엽긴 한데 매우 신박한 헛소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 ㅋㅋㅋ

2015-05-19 핑도망 & 예창하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May 19, 2015
(현재 유튜브 댓글은 막혀 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연대 측정이라...
연대 측정법에서 내세우는 가정이 < 오류가 없다 >는 것이 혹 증명(?) 되었습니까 ?
과학이 우주와 생명에 대해 아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
과학을 "믿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대해 뭐라고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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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Yun
그럼 과학을 버리시면 되겠네요
과학 법칙이건 이론이건 가설이건은 그 발전은 귀납적이기에 과학은 필연적으로 오류가능성을 전제합니다
오류가능성이 문제라면 과학 전체를 인정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May 19, 2015

2015-01-30 예창하 vs 무신론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Jan 30, 2015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창조와 진화 두 사람이   진해 바닷가에서  잠수함을 바라보고 있었다.   창조가  말했다.
야 ~ , 참말로 잘 만들었다 ~ !         그러자  진화가 갑자기 눈을 부라리고 달려들면서 말했다.
              < 만들었다니 !  그게 무슨 말이야 엉 !. 저 잠수함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야 !
                  바닷 속에서  파도와  조류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우연히 생겨난 것이야 .
                                 여러  개가   생겨 났었는데,  그것들 중에서 자연 선택된 것이야 !
                                       만들어진 것이라면 누가 만들었는지 입증해봐  !  >
정신이  분열 중인 것 같군요.   우리네 인간들의   관찰과 경험으로는 고도의 복잡한  구조는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진화론은  염병  맞습니다.  약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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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호랑이다
예수님께서 군중들에게 가라사데
"니들 염병 지랄은 약도 없다" 하시니

그의 제자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Jan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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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호랑이다
잠수함이 자연적으로 생길 확률은 어떻게 구하신건지
근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잠수함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확률과 원시 세포가 자연적으로 생성될 확률이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Jan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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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Storm
적절하지도 않은 엉뚱한 비유를 들어놓고 혼자 뿌듯해 하고 있을 저 개독의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

Jan 31, 2015

2014-10-14 뉴로썸 vs 예창하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Oct 1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진화의 과학적인 증거가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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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완 (soma0sd)
창조 나부랭이가 과학적일 이유가 뭐죠?

Oct 14, 2014

2015-01-02 진화 vs 창좀 - 문자주의 답정너

지워진 유튜브 영상에서의 키배질. 지식이 전혀 없는 것에 대해 틀린 말로 비판을 하길래 공부 좀 해오라고 하면 뇌를 리셋하고 딴소리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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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팡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쓸데없는논쟁하고있군.정신들차리지.하느님이어디있냐.천국과지옥은탐욕스런인간이만든거다.어떤댓글은그리스도를믿어라믿지않으면구원받지못한다라는성경구절을인용하던데안믿으면지옥에던진다디?협박하는것이예수고하나님?인간의나약한마음을교묘히이용하는거다.허풍소설같은성경에나온구절은모두진리인냥받아들이고있으니한심하다.지구역사가겨우6천년-1만년됐다고하는교인도있던데성경에맞추니황당한것들도터져나오지.고조선만해도4천년이넘었다.니들은구석기에사냐?창조론으로하느님이널만들었단다라고자식에게가르치는것이옳으냐그나마현재까지는옳은진화론으로좀더합리적인생각을할수있도록가르치는것이적합하냐?지구라는감옥에갇혀서최악의교회라는감옥에스스로찾아가개인생각은방해받고과학은부정하고성경예수하느님이세가지에갇혀살지.과학은틀리면수정하고이론에도전해발전하는데소설성경은무조건맹신.십일조내면누가배부른지생각들하고.십일조에대해제대로좀알아라.많이가져다바치든지.예수는유대인이끌고가는모세앞길을가로막고여러신이존재하는데도유일신사상을모세에게주입한사기꾼이다.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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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알팡님 말: 그나마현재까지는옳은진화론으로좀더합리적인생각을할수있도록가르치는것이적합하냐? >

                   . 진화의 과학적인 증거는 무엇인지요 ?

Jan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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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BC 4004년에 만들어졌다는 아담보다 먼저 농사짓고 살던 수메르인, 장강 유역의 중국인들은 야훼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구요,

BC 2300년경이라는 노아의 홍수 전후해서 인구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그보다 30여년 전에 한반도에는 단군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수메르 문명, 장강 문명, 이집트 문명, 미노스 문명의 수많은 사람들도 BC 2300년 즈음 해서 수백만명의 인구가 갑자기 없어졌다가 갑자기 수백만명이 다시 생겨났다는 증거도 기록도 없죠.^^

유대교의 타나크 중 창세기의 천지창조 이야기는 역사기록물이 아니라 서사문학입니다.
Jan 2, 2015

(박기영 교수를 논문 공저자로 끼워준) 황우석 전 교수의 실험실에서 나온 논문들.

최근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되어 갑자기 관련자였던 황우석이 다시 난리다. 황우석 줄기세포조작 및 논문조작사건 당시 박기영 교수는 대통령 과학기술보좌관으로서 (조작된) 사이언스논문 공저자에 이름이 올랐고, 주저자인 황우석 전 교수가 당시 수백억원의 연구비를 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인데, 이번에 문재인정부에서 연간 20조에 달하는 연구비 집행을 관리하는 차관급의 중책을 맡게 되어 과학기술인들, 특히 생명과학 전공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생각난 김에 황우석의 실험실 및 그의 제자들에 의해 작성되어 출판된 논문들의 데이터 사진들을 모아 놓았다. 이 사진들의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과학갤러리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science, 검색어: 미스마플, 아릉]

첫 사진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공저자로 참여(?)한 2005년의 유명한 사이언스지 논문이다. 주욱 이어지는 희한한(?) 논문 사진들을 즐감 바란다(...).

2009-08-22 [브릭] 고문 vs 파킨슨병 (2)

https://www.ibric.org:442/myboard/read.php?Board=sori&id=32427

[Q&A] 고문(torture)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
회원작성글 별똥별
  (2009-08-22 15:30)

Q: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궁금이
  (2009-08-19 23:18:47)




"김홍일씨 군사독제 전두환정권시절 극심한고문을당하여
신경계통병인 파킨스병에 걸리신게 맞습니다"

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다보니 이런 주장을 하는 네티즌이 있어서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고문 당한 것은 1980년이고 파킨슨병은 1990년대에 발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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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y Neuroscientist '별똥별'

물고문이나 두부 구타 등, 머리 부분에 지속적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킨슨씨병은 진행성 질환인지라... 발병이 되더라도 증상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알아차렸을 수도 있구요.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경우가 유명하죠.

파킨슨씨병은 substantia nigra 부위에 dopaminergic neuron 이 손상되거나, 다른 (정체불명의) 이유로 뇌내 도파민 생성에 지장이 생길 경우 발병합니다. 이 부위의 뇌세포가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또는 뇌혈관이 손상을 입어 그 부위의 신경세포가 죽거나 하면 파킨슨씨병 증상이 생기겠죠.

'특정인이 파킨슨씨병에 걸린 이유가 반드시 이렇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그 손상이 누적되어 파킨슨씨병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구타 후 내출혈에 의해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경우, 그리고 이로 인해 dopaminergic neuron 에 ischemia 가 왔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참고하실 만한 관련 자료들입니다. 주제가 흥미 있으시면 읽어 보시길.

2009-08-19 [브릭] 고문 vs 파킨슨병 (1)

https://www.ibric.org:442/myboard/read.php?Board=sori&id=32187

생물학적으로 볼때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생기나요?
궁금이
  (2009-08-19 23:18)

"김홍일씨 군사독제 전두환정권시절 극심한고문을당하여 

신경계통병인 파킨스병에 걸리신게 맞습니다"



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다보니 이런 주장을 하는 네티즌이 있어서

과연 고문때문에 파킨슨병이 걸릴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고문 당한 것은 1980년이고 파킨슨병은 1990년대에 발병했다고 합니다.

회원작성글 별똥별  (2009-08-19 23:54)
공감0  비공감0  
물고문이나 두부 구타 등, 머리 부분에 지속적 충격이 가해질 경우 걸릴 수 있습니다.
파킨슨씨병은 진행성 질환인지라... 발병이 되더라도 증상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알아차렸을 수도 있구요.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경우가 유명하죠.

2014-11-25 안티가톨릭, 창좀, 멘델유전학

매우 긴 키배질인데, 구원론 관련 (요약하자면 칭의 vs 의화 => 여기서 '예창하'는 칭의만이 진리이며 의화는 결국 행위구원론이라고 주장한다-_-) 천주교 신자분과 논쟁 중 제가 끼어드니 논지가 조금 비틀렸다.

암튼 멘델의 유전 법칙이 진화의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금시초문이라며 비웃기만 하는 상대방에게 sickle-cell anemia 로 흥미를 유발한 다음 유전학 기초를 조금 공부하게 하여 mendelian population의 genetic drift 이야기로 유도해 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상대방의 절대방어-_-로 인해 공부시키기에 실패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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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쟁이(1): "19, 20세기는 생물학사상 최대의 논쟁기였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자연발생설(abiogenesis)과 속생설(biogenesis)이, 생물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날카롭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생명기원론에서는 창조론적 속생설이 논쟁에서 승리했으나, 실험적으로 입증된 멘델의 유전법칙은 추론적인 다윈의 진화론에 밀려 한동안 인정받지 못하기도 했다." (중략) "그러나 1900년 드프리스, 코렌스, 챌마크에 의해 멘델법칙이 재발견되자, 진화론은 존폐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는 <유전자설> (1927)을 주장한 모건(1866-1945) 그룹에 의해 모면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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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루닉해: "멘델의 유전 법칙은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둘 다 한 세기 다 가도록 묻혀 있다가 나중에 재조명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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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하: "멘델의 유전 법칙이 어떻게해서 다윈의 진화론의 중요한 메커니즘이 되는 것입니까 ? 처음 듣는 말이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 다윈과 멘델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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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병림픽은 시작되고.... )
'본격 현대종합도 모르면서 진화론 부정하는 창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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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안티가톨릭 루치펠 단어해석

Carl Wernicke
Public
Oct 30, 2014

Carl Wernicke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1015jok 자~ "루치펠" 관련해서 자꾸 시비를 거시는데요, 지금까지의 일을 최대한 당신이 알아듣기 쉽게 목록화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당신이 "교황이 루시퍼를 숭배했으며 루시퍼=사탄 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2) 저는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하는 건 가톨릭에서 처음 나온 일부 학설이며, 심지어 3세기 성서학자 오리게네스의 낡은 학설인데 그걸 신봉하시니 가톨릭 신자들보다도 더 가톨릭적이군요~" 하고 비꼽니다. ("낡은" 학설, 즉 "현재"의 가톨릭에서는 그걸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 이후 당신은 댓글마다 "가톨릭이 루시퍼=사탄 이라 했다" 라며 시비를 겁니다.


(4) 저는 그게 아니라 라틴어 번역을 왜곡한 결과라고 말씀드립니다. 라틴어 "루치펠"은 "샛별"을 의미하는 보통명사이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비유적으로 "바빌론 왕" (이사야서) 또는 "예수" (베드로후서) 를 뜻하기도 한다고 라틴어 불가타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5) 당신은 그것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시비걸기만 반복합니다. "가톨릭이 루시퍼=사탄이라 했다. 그런데 왜 이제는 가톨릭이 루시퍼=하나님이라고 하느냐" 하고 시비만 겁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 드려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루치펠=예수 임에도 당신은 루시퍼=하나님이냐 라고 시비겁니다. 제 비꼬는 표현은커녕 성경을 인용한 설명조차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6) 제가 "고유명사와 보통명사의 의미 차이를 아느냐" 고 묻습니다만, 당신은 끝까지 대답을 회피하고는 시비만 겁니다.


(7) 당신은 멍청한 겁니까, 아니면 마음의 문을 걸어잠그고 당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겁니까?

2014-10-25 안티가톨릭-평화의(?)종교-프리메이슨

1015jok
Public
Oct 25, 2014

1015jok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기독교가 평화의 종교인 이유는, 모든 종교를 다 용납하며 관용해서가 아니라, 죄인된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하나님과 화목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이 종교통합으로 거짓평화를 만들려는 것은 바로 사탄의 짓입니다. 평화는 인간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만드는겁니다.
세계 최고의 권력집단인 카톨릭은 모든 종교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평화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종교단합 종교통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도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는 사탄적인 주장을 하면서 말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지요.
카톨릭분들, 평화평화 부르짖지 마세요. 카톨릭이 주장하는 평화는 사탄의 거짓평화입니다. pax romana의 평화가 진정한 평화였나요? 인간의 평화는 거짓말입니다.
오직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평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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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가 아닙니다.
Oct 28, 2014

2014-10-23 진화 vs 창좀 - 토끼 새김질


1015jok  님이 YouTube 동영상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공개적으로 공유함  -  2014. 10. 23.

토끼가 되새김질한다고 성경이 기록했으니,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 무신론자 Wernicke-Korsakoff 님 보세요....... 토끼는 최근까지 동물학계에서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쓰여 있는데, 모든 과학자들과 모든 농부들이 토끼는 되새김질하지 않는 동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톰슨 성경에서 주석을 달 때, '토끼는 실상 되새김질은 하지 않는다. 다만 계속적으로 입을 움직이면서 새김질하는 듯한 동작을 되풀이한다. 그것은 이빨을 갈기 위해서라고 한다. 성경은 여기서 입을 움직이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지 위의 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 프랑크프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프랑크프르트 동물원 원장도 한 유명한 동물학자였습니다. 그리지맥 박사는 레위기 11장 6절의 말씀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믿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본 결과, 놀랍게도 먹이를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 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은 토끼의 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연구한 그리지맥 박사가 없었다면 아직도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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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2014. 10. 24.
이젠 하다하다 식변행위를 새김질이라고 하시네요^^

그냥 하나만 인정하시면 쉽습니다.

"성경은 사람에 의해 쓰여진 작품이며 고대인들의 저술이므로 과학적으로 완벽하지는 않다."

그렇다면, 성경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냐? 그건 아니죠^^ 시대와 세대 그리고 세계를 아우르는 가치가 성경 특히 신약성경에 있죠. 그것이 바로 "사랑" 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부모를 그분들이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합니까? 과학적으로 따져서 논리적 오류가 없기 때문에 사랑합니까?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설령 상대에게 잘못한 것이나 틀린 것이 있더라도 인정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사랑 아니겠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신을, 그 신이 완벽하기 때문에 숭배합니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2014-10-16 진화 vs 창좀 - 짠물홍수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Oct 16,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  너희는 눈을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이사야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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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성경에는 과정에 의한 창조와 과정 없는 창조가 명백히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적 창조 진리와 과학에서 기술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포함하는 사상 사이에는 원칙상 아무런 괴리가 없다. 둘 다 하나님의 주권 행위이다."
- 제임스 패커

"그러나 그 중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고 마음이 들떠있는 사람들이 성서의 다른 부분들을 곡해하듯이 그것을 곡해함으로써 스스로 파멸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베드로2서 3:16)
Oct 16, 2014

2014-10-14 진화 vs 창좀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Oct 14,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진화론이나  지사학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때 진화론과 지구과학에  대한 것을  듣습니다.  진화론에  따라 해석된  교과서로  공부하게  됩니다.   교육정치 권력을 잡은 자들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자들인지는  몰라도   그 진화론적인 해석이  아주  문제가 많음에도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배웁니다
  학생들은  그 해석이  틀림이  없는  과학적인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라서 ! 많은 헛점과 문제점이 있어도, 간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진화론과   균일설적인  해석 체계는  과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깨어 나십시오.      어리석은  말로  사람을  혹하는  사상들로부터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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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신학교에서 성경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대부분의 신자들은 중고등학교 때 성경의 각종 설화와 신화에 대한 것을 듣습니다. 기독교 성경을 역사서로 알고 주일학교에서 배우게 됩니다. 개신교정치 권력을 잡은 자들이 창조론을 지지하는 자들인지는 몰라도 그 성경의 문자주의적인 해석이 아주 문제가 많음에도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배웁니다.
신자들은 그 해석이 틀림이 없는 역사적인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목사님이 가르치는 것이라서! 많은 헛점과 문제점이 있어도, 간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문자적인 해석 체계는 신학적,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깨어 나십시오. 어리석은 말로 사람을 혹하는 사상들로부터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Oct 14, 2014

2014-10-11 그랜드 캐니언, 진화 vs 창좀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Oct 11,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07 화석들의 증언

그랜드캐년의 비밀

우주가 140억년이 되지 않은 이유 - Dr Jason Lisle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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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Now, it is a disgraceful and dangerous thing for an infidel to hear a Christian, presumably giving the meaning of Holy Scripture, talking nonsense on these topics; and we should take all means to prevent such an embarrassing situation, in which people show up vast ignorance in a Christian and laugh it to scorn.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내세워 그러한 주제에 관해 무식한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웃음만 유발하는 영광스럽지 못하며 위험한 짓이다)

(중략)

For then, to defend their utterly foolish and obviously untrue statements, they will try to call upon Holy Scripture for proof and even recite from memory many passages which they think support their position, although they understand neither what they say nor the things about which they make assertion." (그럴 경우, 그들은 자신들의 멍청하고 그릇된 주장에 대한 근거로써 성경을 들이대려 하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 Saint Augustine of Hippo, "The Literal Interpretation of Genesis" (A.D. 408)
- 히포의 성 어거스틴 (A.D. 354-430),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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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진화 vs 창좀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Public
Oct 7, 20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진화론은  과학이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임에도  어찌하여,  박사라는 사람들이
그 이론의 헛점을 모르고  그리도  세뇌 될 수 있을까요 !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의 논리적, 과학적 헛점을 간파하지 못하고,
     시대의 멍청한 철학과 타협한  결과물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했다고 10 번이나 나옵니다.
  종이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을 뛰어 넘는  진화의 증거가 없는 것이예요 !
  화석도  창조를 강력히 뒷받칩하고 있고 !
진화론자들이 왜 중간 화석을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
 진화론의 논리대로라면  고정된 종의 화석보다는
   공통 조상과 그 중간들의  화석이  훨씬 많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중간 화석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 맹점을  극복할 이론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 같은, 그랜드 캐년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  쫘악 깔려 있는,
   수 백 km 걸쳐 있고   대륙을 넘어가는 거대한 지층 구조는
      현재의 강과 바다로는 형성이  불가능합니다.
  그 층서들 사이에는, 장구한 세월에  의한 침식의 흔적들이 전혀 없고요.
현대의 과학적인 실험과  관찰(세인트헬렌산 폭발후의 지층 형성) 에 의하면,
   그러한 층서 구조들은  단기간에 형성 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계곡의형성도  면밀한 과학적인 관찰과 증거에  의하면
 단기간에 형성 되는  것이 더 이치적인 것으로 드러납니다.

    문제는 화석이  그 안에 있는  것이지요.
화석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에  형성된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사고로 인한   [ 급격한 매몰 사고의  흔적 ]입니다.

진화론은  완전 엉터리 이론입니다.  언제쯤에나  이런 것들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20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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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Now, it is a disgraceful and dangerous thing for an infidel to hear a Christian, presumably giving the meaning of Holy Scripture, talking nonsense on these topics; and we should take all means to prevent such an embarrassing situation, in which people show up vast ignorance in a Christian and laugh it to scorn.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내세워 그러한 주제에 관해 무식한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웃음만 유발하는 영광스럽지 못하며 위험한 짓이다)

(중략)

For then, to defend their utterly foolish and obviously untrue statements, they will try to call upon Holy Scripture for proof and even recite from memory many passages which they think support their position, although they understand neither what they say nor the things about which they make assertion." (그럴 경우, 그들은 자신들의 멍청하고 그릇된 주장에 대한 근거로써 성경을 들이대려 하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 Saint Augustine of Hippo, "The Literal Interpretation of Genesis" (A.D. 408)
- 히포의 성 어거스틴 (A.D. 354-430),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Oct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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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진화는 관찰된 사실이며 진화론은 검증된 이론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는 전지구의 육상생물을 전부 다 싣기에는 크기가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종분화와 대진화를 부정하시면 노아의 홍수는 그냥 제우스의 대홍수를 모방한 뻥이었거나 중동지역에 국한되었던 홍수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됩니다^^
Oct 8, 2014

2014-09-26 진화 vs 창좀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느껴 보세요
       피보나치 수열을  따르는 꽃
http://tvpot.daum.net/v/ywc_I5zPLC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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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자연의 이런 질서와 신비와 아름다움이 그저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Carl Wernicke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의아하네요...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라면 결코 감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Sep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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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Wernicke
소위 "경이에 근거한 논증"을 시도하고 있으시네요. 그러한 논리는 "간극의 신"을 "창조"하고 그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원리가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신의 영역은 점점 더 줄어듭니다^^

식물이 피보나치 수열을 택하는 이유는 식물이 자신의 잎을 배열할 때 밑의 잎이 위의 잎에 가리지 않고 햇빛을 최대한 잘 받을 수 있도록 엇갈리게 배치하려는 속성 때문이지요^^ 광합성을 최대한 잘 해서 최대한 잘 생존하거나 자신의 꽃잎 색깔을 최대한 잘 내보여 번식에 최대한 유리해지려는 진화의 소산입니다^^

Sep 29, 2014

[김어준의 뉴스공장] "창조과학에 대한 과학적 접근" - 과학같은 소리하네 (2017.08.30)

"창조론과 창조과학은 다른 겁니다. 본인이 과학을 하는 사람인데 6일만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본인이 평생 교육받고 연구한 본인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받아들일 수가 없고, 그런데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에는 또 본인의 신앙심 때문에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