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9 가톨릭, 제사인정, 교황무류권, 부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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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commented on a video on YouTube.
exurge 님,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이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주장하셨는데, 다음은 카톨릭의 공식 입장입니다. 카톨릭 안에서도 횡설수설하니 exurge님과 같은 신자들도 그럴 것은 이해합니다.

교황 베네딕트 4 세(1740~ 1758)는  1742 년 < 유교적 조상 숭배는 카톨릭 교회에서는 용납될 수 없다> 고 선언했습니다. 교황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 천주교 신자들의  의무인지라 조선의 천주교 신자들은 조상제사를 금했지요.
1790 년,  북경의  구베아 주교는 < 조상 숭배는  카톨릭 교리와  모순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상 숭배를 금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로마교의  이런  방침으로 인해  조선에서는 만 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1939 년 12 월 18일,교황 피우스12 세(1939~1958)는  교서를 통해  < 유교에서의 조상 숭배하는 것은  하나의 시민 의식일 뿐  종교적인 의식은  아니다. 그것은 조상에 대한 효의 표시로 간주해야 된다> 고 선언했습니다.... 순교한  조선 시대의  로마교 신자들의 죽음은  뭐가  되는  것입니까 ?

오늘날의 로마교는  그들의  신앙의 선배들이  목숨 걸고 반대했던  조상 숭배와 제사를
오히려  장려하기까지 합니다.   그것 때문에  죽은  자들을 성인으로까지  명명합니다.  그 사람들이  왜  죽었는데요 ! ( 1988.5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 방한, 103 위 성인 선포)

이것은 무오 교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    만 여 명이 죽었습니다. 로마교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다시 발표하면,  카톨릭 교리와 맞지 않은 것도 다시 맞게  되는  것인가요 ?

여호와의 증인들은  <새로운 조명을 받는  것이라>고  하던데,  로마교도 그런 것입니까? 교황이  우상숭배로 규정하면  우상숭배가 되고,  아니라 하면  아닌  것이 되나요.

피우스 12 세가  베네딕트 14 세의 말을 파기한 것처럼, 훗날의   어떤 교황이  다시  피우스 12 세의 말을 파기하면  다시 그 교황의  말을  따라야  하는 것인가요.
이런 경우가 로마교에서는  있었습니다.   많이  배우신  Exurge 님  아시지요 ?

로마교의 교리나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추가되어 오거나  바뀌어 왔습니다.
사도들이  전해준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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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택함받은 사람은 이런걸 믿지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마태복음 22: 14 )

Aug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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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가톨릭의 경우는 토속신앙이나 민간 풍속을 그 자체로서 전통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 가톨릭의 교리를 융합하여 본래의 개념을 바꾸려는 노력도 하는 듯 하더군요.

개신교의 경우는 제사를 "조상 귀신을 숭배하는 행위" 로 규정하고 무조건 배척하고 절하는 행위 자체 또한 금하고 있지요? 사실 그거는 그 "제사"라는 것이 처음 로마 교황청에 알려졌을 때의 천주교의 입장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천주교가 그 때문에 조선땅에서 박해를 더 받은 것도 있구요. 언제나 먹사들은 "로만 칼라"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개신교가 천주교 따라쟁이 짓을 종종 하더군요.

다만 현대의 천주교는 각 민족의 전통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세속화의 경향이 보이는데요, "제사" 또한 "귀신숭배" 등의 기복신앙에서 "조상 공경" 등의 미풍양속으로 그 의미를 돌리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거죠. 전통적인 차례나 제사에 천주교의 양식을 덧붙여서 조상의 넋을 기리는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릅니다. 여기서 절을 하는 "행위"는 한국의 전통적인 예절이라 여겨 허용이 되는 것이구요. 한국 사람이라면 명절날 할아버지 할머니 찾아뵈면 다들 절 하잖아요? 그게 상대를 신으로 모시는 게 아니라 어른에 대한 전통적인 예절이라는 것이죠.

개신교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만 천주교에서 제사를 지낸다는 것을 굳이 태클 걸 필요가 있을까요? 개신교는 제사 자체의 전통적인 "의미"를 우상 숭배로 규정한 것인 반면 천주교는 그 "행위" 자체는 그대로 두되 그 "의미"를 전환시킨 셈이니깐요.
Aug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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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님의 말대로, 카톨릭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에 인간의 전통 철학 사상 등을 융합하기 때문에 혼합잡교라고 말하는겁니다. 성경이 인간의 글이라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의 더 좋은(?) 생각들을 추가하고 잘못된(?) 것은 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완전한 말씀이므로, 카톨릭과 같은 작태는 엄청난 죄악입니다. 혼자만 멸망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종교입니다. 물론 님처럼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카톨릭의 방법이 아주 합리적, 이성적(?)이라고 보겠지요.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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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그런데 그거 알아요? 님께서 그토록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의 성경 또한 가톨릭에서 여러 잡다한 책들 모아서 간추린 것이라는거. 특히 신약 27권은 가톨릭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아타나시우스가 정리해서 목록화한 것이죠. 그 "성경"이라는 것이 쓰여진 것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썼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간추려 목록화하고 정경과 외경 위경을 정리한 것은 인간이죠. 말하자면, 성경은 소위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에 "유태인의 전통 철학 사상 등을 융합"한 것이며, 후대의 인간이 수백 년에서 수천 년간 전승되어온 여러 개의 "성경" 중에서 적당한 것들을 골라잡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 자체가 태생적으로 "혼합잡교"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혼합잡교" 가톨릭이 간추려 정리한 "성경"을 "개신교"에서도 "완전한 말씀"으로 신봉하고 있다는 님의 주장을 잘 알겠습니다. ㅎㅎ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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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성경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그 오랜 시간동안 완벽하게 보존되었고 또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완벽하게 정리되었지요. 하나님은 사탄도 돌맹이도 벌레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카톨릭을 사용못하시겠습니까?
그나저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혀 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막의 잡신"이라고 주장하시는 님이 성경에 대해서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카톨릭 맞나요? 아참 무신론자라고 하셨지요? 제가 보기에는 사탄숭배자입니다.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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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이라는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역시나 뱀의 혓바닥을 놀리고 계시군요. ㅋㅋㅋ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완벽하게" 보존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구약이라는 유대교의 타나크라든가 이슬람의 꾸란이라면 또 모를까... 신약 27권은 가톨릭의 아타나시우스 대주교가 짜깁기한 것을 개신교 역시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사탄 같은건 "숭배"하지는 않습니다만... "사탕"을 좋아하긴 합니다. ㅋㅋ "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판국에 그 신의 "피조물"을 어떻게 숭배하나요? 그냥 제 댓글이 싫어서 어떻게든 저주를 퍼붓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너무 멍청해서 딱히 불쾌감이 일어나지는 않네요. ㅋㅋㅋ

결국..."혼합잡교" 가톨릭이 간추려 정리한 "성경"을 "개신교"에서도 "완전한 말씀"으로 신봉하고 있다는 님의 주장을 잘 알겠습니다. (2)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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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여호수아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시 58: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4,35)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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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님에게 발견된 또 하나의 특기, 자기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혀가 뱀의 독과 같다고 하네요. 그것이 님의 특기지요? 참 이상한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지 않으면서 이런 말을 할 때는 참으로 열심히 성경을 이용하네요.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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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Wernicke-Korsakoff   여호와증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넹...  ㅎㅎ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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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jungdoja Wernicke-Korsakoff 님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라 무신론자랍니다.

Aug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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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에스에스 개신교신자들도 마찬가지던데..술담배욕..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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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특기"도 아니고, "자기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도 아닙니다. "교만한"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죠. 당신네는 지금 팔레스타인에 폭격 퍼붓고 있는 이스라엘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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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jungdoja여호와의 증인이 어떤 얘기를 하나요? 궁금합니다. ㅋㅋ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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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무신론"까지는 아니고 "이신론" 정도로 해두죠. 옛 성현들의 가르침은 가르침대로 큰 의미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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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다른 개독종파 욕하는거야 뭐 그렇다 치지만 불교가 우상숭배라는건 불교를 잘 모르셔서 하는 말입니다.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강독이라도 한 번쯤 들어보구 나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건가요?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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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1
+에스에스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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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아 如來有所說法耶아 須菩提言하되 如我解佛所說義로는 無有定法을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며 亦无有定法을 如來可說이니 何以故오 如來所說法은 皆不可取며 不可說이며 非法이며 非非法이니다 所以者何오 一切賢聖은 皆以無爲法으로 而有差別이니이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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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님은  역시 유식하고 멍청하지 않군요,  PhD  답습니다.  여기서 다들 한글을 쓰고, 어쩌다가 영어 원문을 밝히려고  영어를 쓰는데  유독 한문을 이리 장황하게  써 놓으셨으니,  저같이 한자 모르는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한문으로 욕을 잔뜩해 놓으신 것 같군요.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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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Wernicke-Korsakoff 님의 허세가 매우 카톨릭스럽군요. 예수라는 알맹이는 전혀 없으니까 멋진 음악과 멋진 건물과 멋진 의상으로 감동을 주려는 카톨릭 말입니다. 저도 카톨릭의 정체를 몰랐을 때는 그곳에서 연주하는 그 거룩(?)한 음악에 눈물도 흘렸답니다.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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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에스에스

그 예전부터  허접한 자료를 들먹거리거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일부를  필요때마다  인용하여..  개독교(개신교 : 장로, 침례, 감리등) 교회의 식으로  써먹는데... 먹사 (날로먹는 뱀) 이  독사의 자식들아 ~ 감히.. 니들이.. 하나님의 자식인냥,, 스스로 도취되어..  앰한 자들을  니들이  하나님 예수님만의  영역인  심판을  니들이  선수쳐 하는냥,,  니들은  니들 혀에  심판을  곧  받게 될 것이다..  심판을 하려는자부터  심판을  가장 먼저  받아온게  최근에  한국판  정치를  봐 왔다면,, 짝퉁 하나님을  섬기는  개독교  니들은  현 정권의  박대통령님께서  손수  공항앞에까지  반가히  마중을  나가신  대통령까지도  백프로  부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셈이다..  니들은  독사의  자식들이  맞다~!!  감히,,성경을  운운하며  니들 입맛의 기준에  맞지 못하면,,  사탄식으로  몰아가는  뱀의 뇌는  역시  일반  사람들의 뇌보다  좁디좁디한  삶을  후세에까지  전할 것이다... 독사의 자식들아~!!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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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ja
+1015jok 네...당신주위만의  가치관,,,개떵 철학,,,  ㅋㅋ  자식들  후손에게  널리  알려  독사의  자녀들처럼,,,  날로,,,거듭나서  이무기 삶에서  환골탈퇴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환골탈퇴 하고 싶다면,,, 내게  연락처 남기곤...실제  만나보던가,,,합시다...  그정도 용기도  없다면,,,하나님의  자녀는  아니지....  네 ??   댁이 그정도로  십자가 맬 만큼의  자녀인지...  한번  보시게나,,,,여러분~!!  ㅎㅎ  입으로만 외치는 자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보여드릴테니.....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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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요약하자면, (1)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자 가자, 피안(彼岸)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넘어가자, 영원한 깨달음이여.'

(2) anuttara-samyak-sambodhi "겉모습이나 현상 및 관념의 덧없음을 알아, 이들에 현혹되지 않은 채로 올바르게 관찰해서 깨달음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 입니다^^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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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Wernicke-Korsakoff 님은  무신론자,이신론자, 불가지론자 라면서  anuttara-samyak-sambodhi이런 것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Ph.D 가 되면 알게  됩니까 ?

Aug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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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예수님은 온 우주의 주인님 내가 말씀드린 적이 있을텐데요. 특정한 유일신의 존재는 의심하지만  옛 성현들의 고귀한 가르침은 존경하며 존중한다니깐요^^ 그런건 PhD 이전에 제정신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저는 개독들처럼 기독교 성경만 무조건 신봉하지도 않으며 불경이나 도덕경 주자학 등은 마귀의 학문이라며 배척하지도 않습니다^^
Aug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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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에스에스 겉모습이나 현상 및 관념의 덧없음을 알아, 이들에 현혹되지 않은 채로 올바르게 관찰해서 깨달음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을 내야  '위없이 올바른 깨달음으로 향하는 마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돌부처가 아니라 옛 성현의 가르침 입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말인데요, 저는 아직 선입견을 없애기는 무리입니다. 개독탈레반들은 어차피 앞 뒤 꽉막힌 광신도라 어떤 말을 해주건 쇠 귀에 경 읽기라는 선입견이 아직 강하게 남아있어서요^^
Aug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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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돌부처는 인간이 손으로 깎아 만든거지요. 자기 손으로 만들고 그것에 절하며 빌다니..

Aug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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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그냥 돌부처가 아니라 옛 성현의 가르침 입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지요.^^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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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그 돌부처 앞에서 절하고 기도합니다. 그 돌덩어리가 무슨 능력있는 인격체라고 생각하는거지요.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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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깨달음을 얻는데 있어 선입견 없는 마음이 참 중요하지요.^^ 아뇩다라삼막삼보리.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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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1
교황의 무류성을 오해하시고 계신데, 가톨릭에서는 다음의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교황의 무류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① 전체 교회의 최고 목자로서 공식으로 선언한다. 따라서 교황도 개인 자격으로나 로마 교구의 교구장 자격으로 선언한 것은 무류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② 어떤 진리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의사를 밝혀야 한다. 따라서 교황의 통상적인 설교, 지도, 권유, 해설, 반박, 경고 등이 다 무류하지는 않다.
③ 신앙이나 도덕의 문제에 국한된다. 따라서 교황이 아무리 강력하게 주장할지라도 과학, 예술, 인문, 정치, 경제, 사회 등에 관한 주장이라면 무류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황이 뭐 말하면 무조건 맞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제사문제도 교황이 무류성을 가지고 선언한게 아니므로, 당연히 뒤집힐 수 있어요. 당연히 가톨릭도 교황을 신이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구성하는 우리들도 인간이기에, 당연히 잘못 판단할 수 있고 나중에 수정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진화론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많은 종파에서 반대했지만, 지금은 가톨릭을 비롯한 많은 기독교 종파에서도 '영혼의 창조와 생명의 출현이 근본적으로 주님에 의해서라고 전제하는한, 진화론은 신앙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종파들이 교리를 수정하고 재검토하면서 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기독교 종파들은 삼위일체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라는 명확한 교리가 없었어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기독교인, 삼위가 아니라 양위(성부,성자)만이 존재한다고 믿는 신자 등등 그 의견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삼위일체는 이제 당연한 교리가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교리를 마음대로 정하다니! 삼위일체는 인정 못한다!" 이런 신자가 있기는 합니까?(이단종파 제외)

그리고 동양의 제사문제는 교황이 말 한마디 바꿨다고 바뀌고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교부들이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대세인 학설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또한 과거의 동양제사와 현대의 동양제사는 다르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현대에는 제사에서 종교적 의미가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퇴색했지만, 과거에는 그 의미가 강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상의 변화에 교회가 발맞추는 것 뿐입니다.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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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님, 위의 어떤 곳에서도 교황은 무오할 수 없고 또 무오하지 않았습니다. 교황간에도 교리가 달라서 죽은 전 교황의 시체를 꺼내어 참수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할 말이 많은데 일일이 답변을 하자면 책을 써야 할 정도고...아래의 수천개의 댓글에 님이 지금 주장한 것에 대한 답변이 적어도 백번 이상은 반복언급되었습니다. 직접 찾아서 읽어보시기를...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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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님은.. Gabriel Lee 님의 "그러니까 교황이 뭐 말하면 무조건 맞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애써 무시하는 듯 하네요^^ "교황의 무류성"은 그냥 가톨릭의 상명하복적 체계일 뿐, 뭔가 거대하고 사악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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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오늘날 한국의 제사문화는 종교적인 의미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물론 소수의 한국인들은 제사를 지낼때 "복 주세요" 정도의 마음은 가집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톨릭 신자들은 그런 의미로 지내지 않습니다. 가톨릭에선 제사를 지낼때 신주를 모시지 않고, 그냥 사진만 모실 뿐이에요. 음식도 홍동백서 같은거 상관하지 않고, 그냥 죽은 분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놓을 뿐이고요.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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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한국의 제사만이 아닙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이 아프리카의 부두교를 인정하고 그것의 장려를 위해서 재정후원도 했다고 합니다. 부두교가 뭐하는 종교인지 아나요?
무당교든 사탄교든 상관없습니다. 카톨릭은 세력확대를 위해서 뭐든 다 받아들입니다. 짬뽕 잡교지요.
멕시코도 카톨릭 나라인데 토착신 과테말라? 여신을 용납해 함께 섬기면서 짬뽕을 만들었습니다.  카톨릭은 원래가 잡교인데 더욱 혼란스런 잡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카톨릭은 음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가 아니라 이놈 저놈 다 끌어다 들이는 잡교 음녀 창녀입니다.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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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1015jok 일단 그 부두교를 인정했다는 기사를 들고와주세요.그리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선언문만 읽어봐도 그런 소리 못하십니다. 가톨릭의 타종교에 대해서 관용적이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구원이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다만 인간의 선행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확신하기에, 타종교인도 선행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볼 뿐입니다. 물론 구원의 가장 정석적인 길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지만요.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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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그래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발견되면 어떤 태도를 취할껀가요?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그 증거를 요구하는거지요? 제가 장담하건데, 사실로 판단되어도 분명히 어떤 변명을 내세우면서 그것을 옹호할껍니다. 여지껏 카톨릭과 대화하며 발견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입에 거품을 물며 개신교의 거짓말 조작기사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맞다고 슬그머니 말을 바꿉니다. 역시 교황=하느님이니까 그가 한 것이면 다 진리지요.
위의 내용은 1980년 6월 8일 AP통신에 나온 기사입니다. 교황은 바오로2세입니다. 또 어떤 카톨릭처럼 "신문을 스캔해서 보이지 않는 한 안믿겠다" 하실껀가요?

그리고 카톨릭이 다른 종교 안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나요?  카톨릭이 이전에 어떤 주장을 했던 상관없습니다. 카톨릭은 필요와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말을 바꾸는 자들입니다. 박쥐입니다. 여지껏 역사적으로 카톨릭은 수없이 말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만든 동영상입니다. 직접 검색해서 보십시오. "세계최고 권력집단, 카롤릭"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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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
+1015jok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성하께서 하신 말씀은 "가톨릭에서 부두교를 탄압하고, 차별한 것에 대한 사과"입니다. 이런식으로 왜곡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가톨릭이 다른 종교를 공격한 것을 비판하십시오.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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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톨릭은 무당교 사탄교도 틀렸다고 주장하지 않고 다 사랑하고 포용하는 관대한 종교지요. 이것이 왜곡인가요? 정신 좀 차리십시오.
우리는 다른 종교에 대해서 카톨릭처럼 탄압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자발적이라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틀린 것은 틀렸다고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카톨릭이 이전에 부두교를 탄압한 것도 잘못이고, 이제와서 부두교를 받아들이는 것도 잘못입니다.
어떻게 카톨릭은 시대에 따라서 진리가 변합니까?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잘 조정하는 것이지요.
제가 만든 동영상입니다. 보십시오. 세계최고 권력집단, 카톨릭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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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Lee+1
+1015jok 그러니까 그 기사 링크나, 하다못해 원문 스크린샷이라도 보여주세요. 프로테스탄트 사이에서 "XX라고 하더라~"는 소문을 가져오지 말고요. 저는 가톨릭에서 부두교 탄압에 사과한건 들었어도, 부두교를 올바른 신앙이라고 인정한건 듣도보도 못했습니다만? 제발 증거를 가지고 말합시다. 무슨 일을 주장할때, 그것의 근거를 가져오는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기껏 가져오는 증거라는게, 특정 집단 내에서 떠도는 카더라통신일 뿐이라면.... 그건 너무 궤변이지 않습니까?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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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Gabriel Lee 이미 말했지요?  1980년 6월 8일 AP통신은 “교황 바오로2세는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구요. 그런 사실을 믿고 싶지 않겠지요? 카톨릭이 잡교 음녀교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어서 기를 쓰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Aug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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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아비멜렉 님 종교관이 존나 탈레반이세요. 앗살라무 알라이쿰^^
Aug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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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둘다 참 똑같습니다. 맨 끝에 글을 써야 직성이 풀리나 보지요? 참 유치하고 창피하네요. 제발 철좀 드세요. 맨 끝으로 욕설하는 사람이 말싸움에서 이기는거라구요? 초등학생의 수준도 그보다는 낫겠습니다.

Sep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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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흠... 우선, AP통신에 그런 기사 없던데요^^ 요한 바오로 2세는 오히려 부두교와 같은 애니미즘 신도들의 신앙적 특성상 기독교 신자로 개종하기가 더 쉽다고 지적했드만요^^ 다만 1993년에 베냉 공화국 방문시에는, 교회는 "신앙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인식한다는 말은 했지요^^ 그런데 1983년 부두 신도가 많은 아이티 방문시에는 혼합주의적인 전례를 경계하라고 하였구요.

...혹시 1985년 토고 방문시의 발언이 님에게는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을 인정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다만, 여기서도 "유일신에 대한 신앙"에 부합하는 전통과 그렇지 못한 전통을 골라내는 것이 교회의 임무라고 지적했지요. 참고로 토고는 인구의 60%가 부두 신자입니다^^

"There is nothing strange, then, that the African and Asian animists would become believers in Christ more easily than followers of the great religions of the Far East."
- John Paul II, "Crossing the Threshold of Hope", 1995.

Pope John Paul II tacitly acknowledged vodun's hold tonight, meeting in Cotonou with a group of its practitioners and leaders and telling them that, while they would certainly gain from converting to Christianity, "the church considers freedom of religion to be an inalienable right, a right that brings with it the responsibility to seek the truth."
- NYT, Feb. 5th, 1993.

Speaking of voodoo practices, the Pope told the airport crowd not to submit to ''certain syncretic practices inspired by fear and anguish before forces that one does not understand.''
- NYT, March 10, 1983

The Pope said ''Christian charity demanded'' acceptance of traditional practices that were ''sane, just, true, beneficial, compatible with faith in the one God.'' The church, he continued, wanted to avoid ''prematurely throwing away the good grain with the bad.'' But he also made clear that the faithful were required to break with customs ''contrary to the will of God and to the charity He sows in our hearts.''
- NYT, August 9, 1985
Sep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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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영어를 못 읽는군요. 카톨릭에 불리한 내용이면 무조건 기독교의 조작, 음해, 거짓말... 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다가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면 모른 척 은근히 넘어가기, 그것이 카톨릭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그나저나 교황이 부두교를 인정한다는 것이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Sep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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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아니 그게 아니라 "신앙의 자유는 천부인권이다. 다만 천주교 전례에 부두교를 섞는 것은 경계해라"가 어떻게 "부두교를 인정"했다고 해석할 수 있나요? 무슨 마약 드셨길래 그런 생각을 다 하셨나요?
Sep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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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뭐든 좋을대로 믿으십시오. 사탄이면 어떻고 좀비면 어떻습니까? 좋으실대로 믿으십시오.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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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의아하군요. 저더러 영어 못 읽는다면서요? 그러면 영어 잘하는 당신이 가르침을 주시던가 반박을 하시던가 해야지 왜 포기하고 도망가시나요?

그리고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인지 뭔지는 링크 없으면 기사 전문 사본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도저히 원문을 못찾겠어요. 좀 찾아주세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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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다른 카톨릭은 그 날짜의 AP  통신 영어 기사를 찾아 읽고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교황이 부두교를 인정했다기 보다는 과거에 부두교가 사악하다며 핍박한(죽인)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전한 것 뿐이다."
다른 사람은 찾아서 나름 해명했는데, wnksi 님은 영어를 못읽으니까 못찾았던 것지요. 못찾으면 마십시오. 그것이 뭐 그리 대수롭답니까? 부두교면 어떻게 태극교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혼합잡교는 마찬가진데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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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는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인지 뭔지는 링크 없으면 기사 전문 사본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도저히 원문을 못찾겠어요. 좀 찾아주세요. 제가 찾을 수 있었던 건 1985년이나 1993년 NYT 기사밖에 없어요^^
Sep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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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그런게 뭐 대숩니까? 그렇지 않아도 카톨릭은 원래 잡교였습니다.

Sep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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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근거없는 카더라밖에 내세울 근거가 없는 논리고자의 자위질.txt
Feb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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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근거는 천지에 쌓여있지요.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사람들의 눈에는 가리워져 있는겁니다.

Feb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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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천지는 백두산 분화구 이름이고 당장 근거조차 내놓지 못하고 우물거리는 건 당신입니다^^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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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아하, 근거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라는 근거를 제시하지요. 몇가지 질문한 것에 대해 댓글을 썼는데 없어져버리고 찾지 못했습니다. 7개에 걸쳐서 답변할 것인데 우선 그 1번째 글입니다. 읽어보고 질문이나 반문해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aVbTZVhMlk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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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교황 바오로2세는 부두교가 카톨릭에 침투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는 1980년 6월 5일 AP통신 기사 전문 내놓으랬더니 생뚱맞은 링크에 뭔 개소리야 시발.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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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하도 여러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님의 글 같은 것은 안본지가 오래됐는데요. 대충 보고 가치 있는 것만 답변합니다. 하루에도 수십개가 있으니까 일일이 답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님처럼 개소리하는 사람들의 글에는 더욱 그렇지요. 그나저나 성경에 대한 글을 보시고 반론해 보시지요?  우선 첫번째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VbTZVhMlk 이것이 되고 나면 다음에는 2번째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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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대충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군요. 자세한 첨삭은 생략하고 중요한 몇 가지만 지적해 드리죠. (1) '성경의 말씀이 옳다'는 '근거는 성경에 있다'고 하는 순환논증 (2) 엄청난 숫자의 외경은 둘째치고 본문의 단어 숫자보다 이문이 더 많은 신약성경(by Bart D. Ehrman, "Misquoting Jesus")의 사본간 오류가 0.5%라고 내세운 데이터에 대한 근거 및 출처 없음. (3) 유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원저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인용한 학문적 비정직성 (4) 성경 이전의 신화가 이후에 나온 성경을 베꼈다는 근거 없는 주장 (5) 이미 조작으로 판명난 자료(소위 "거인의 화석")를 당당히 증거랍시고 덥석 내미는 얼굴두께

...더 할까요?

결론: 이딴 쓰레기로 서버 자원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Feb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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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사탄에게 붙잡혀서 아무리 진리를 보여줘도 절대로 믿지 않지요. 그것이 님의 선택이니 그냥 사탄숭배하며 사십시오. 사탄이 복많이 줄껍니다.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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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논증의 오류를 지적해 줬는데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저주나 하는 병신삽질중이시네요^^
Feb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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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누가 님을 저주합니까?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님은 이미 저주 아래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려준 것 뿐이지요. 그 사실은 인간의 판단이나 생각이 아니라, 님이 증오해마지않는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품 안에 돌아올 때에야 비로서 사탄의 저주 아래에서 자유케 됩니다.

Feb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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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icke-Korsakoff
+1015jok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님은 이미 저주 아래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려준 것 뿐이지요."

...가 저주라고 하는 겁니다^^

게다가 나는 "하나님 예수님"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비논리적 개소리를 경멸할 뿐입니다.

당신이 과학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개소리만 씨부리는데 누가 비웃지 않으리오?
Feb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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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Wernicke-Korsakoff 내가 저주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고, 저주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에 있다고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일러준겁니다. 성경을 안믿으니 자신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에 있다는 성경말씀도 당연히 부정하는거지요.

Feb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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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최 (최다니엘)
가톨릭이 예전에는 제사를 금했습니다.그렇지만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제사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이고 제사를 지내도 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조상님이 복을 주신다거나 하는 미신적인 요소를 뺀 제사를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지내는 제사는 조상님께 대한 예의를 바치는 차원입니다.천주교에서 제사를 장려한다고 하셨는데 어디 문서인지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천주교는 제사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제사 보다는 미사를 드릴 것을 권합니다.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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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병고최 제사라는 것이 원래 신에게 드리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아니라면 귀신이 그 대상이 됩니다. 제사는 조상이라고 착각하고 귀신을 섬기는겁니다. 부모님께는 살아계실 때 효도하세요. 돌아가신 다음에 드리는 제사는 귀신만 좋아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사가 아니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십니다.

Jun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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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최 (최다니엘)
+1015jok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귀신이 없다고 가르치는데 님은 어디서 귀신이 있다고 배우셨나요? 천주교에서는 귀신께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낳아주신 조상님께 예를 다하는 의미라고요. 그래고 개신교의 예배는 말씀만 있고 성찬례이 없는 반쪽짜리입니다. 가톨릭의 미사는 말씀과 성찬례가 함께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빵을 먹어라 이 잔을 마셔라 하시며 나를 기억하여 이 예식을 다시 오실 때 까지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Ju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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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jok
+병고최 님은 성경은 한번도 안읽어보셨네요. 어느 목사가 귀신이 없다고 말했는지 모르지만 그분도 성경을 믿지 않는 분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사탄과 귀신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의 귀신들림의 예
- 사울 왕 : 사울은 죄의 직접적인 결과로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강력한 악신에게 사로잡혔다(삼상 16:14).
- 가버나움 회당의 귀신들린 자 : 여기서 귀신은 초자연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즉 예수님이 누구시며, 궁극적으로 사탄과 그 사자들을 무너뜨리고 승리하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육체적으로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막 1:24).
-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들린 자 : 예수님에 대한 초자연적 지식과 괴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여기에서 귀신은 사람에게 들어가고 싶어하고 떠나기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마 8:29; 막 5:15).
- 벙어리 귀신들린 사람 : 귀신은 쉴 곳을 찾고 방황하다가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왔다. 귀신이 나간 곳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눅 11:25-26). -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 : 정확한 귀신의 활동을 알 수는 없으나 어머니의 설명을 통해 흉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 딸의 모습을 추측할 수 있다(마 15:22-28; 막 7:25-30) - 귀신들린 소년 : 소년은 귀신의 영향으로 인해 자해했다. 제자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으나 예수님은 쫓아내셨다. 제자들이 쫓아내지 못했던 이유를 예수님은 믿음의 부족 때문이라고 하셨다(마 17:18).
- 빌립보 성의 여자 노예 : 귀신은 여자 노예에게 초자연적인 지식을 주어 그녀의 주인을 물질적으로 유익하게 했다. 하지만 그녀를 주인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지는 못했다(행 16:16-18). - 스게와의 아들들 : 유대인의 제사장이던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했으나 도리어 수치만 당했다. 이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없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음을 알게 한다(행 19:15-16).
천주교에서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을 허락하면서 "그것은 귀신을 숭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겠습니까?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다고 말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참 순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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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창조과학은 다른 겁니다. 본인이 과학을 하는 사람인데 6일만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본인이 평생 교육받고 연구한 본인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받아들일 수가 없고, 그런데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에는 또 본인의 신앙심 때문에 안되고,...